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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학원

하나고 비리 폭로 교사의 피눈물 하나고 비리 폭로 교사의 피눈물 기억해야할 공익제보자들의 운명 [민중의소리] 김행수(전 사립학교개혁국민운동본부 정책국장) | 최종업데이트 2015-09-25 19:59:26 9월 21일 수도권 3개 교육청에 대한 국회 국정감사가 진행되었다. 인터넷으로 고스란히 생중계된 화면을 통하여 국민들은 신흥 명문이라는 서울 하나고를 둘러싼, 개그콘서트보다 더 웃긴 코메디를 지켜봐야만 했다. 궤변과 변명... 개콘보다 웃기는 하나고의 국감 개그 하나고 측도 인정하는 것이 있다. 기숙사 수용 문제 때문에 남녀 성비를 맞출 필요성에 의해 합격자가 조정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남학생보다 점수가 높은데도 여학생이라는 이유로 불합격 처리된 아이들이 있었다는 것이다. 남녀를 구분하여 전형 공고를 내지 않았기 때문에 여학생 .. 더보기
3대째 족벌체제 학교에 드리운 '친일' 그림자 3대째 족벌체제 학교에 드리운 '친일' 그림자 [동구학원 그 후①] 내부고발 교사 파면... 교사요청 도서 구입 목록 삭제 논란 [오마이뉴스] 김행수 | 14.08.22 21:49 | 최종 업데이트 14.08.25 11:43 ▲ 서울 성북구 동구학원(동구여중, 동구마케팅고) 정문. ⓒ 권우성 서울 성북구에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운영하는 사학법인인 동구학원(이사장 조웅)에서 개학을 하루 앞두고 고3 담임인 교사를 파면하는 사건이 발생하여 서울교육청이 긴급 감사에 나섰다. 동구마케팅고 안종훈(42) 교사는 이번 파면이 지난 2012년 학교 이사장과 행정실장의 비리 관련 민원을 교육청에 제기한 것에 대한 보복 징계라고 주장하고 있고, 학교측은 정당한 징계라는 입장이다. 이에 대해 전교조와 사학바로세우기시민모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