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투위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선·동아 ‘반민족·반민주 100년사’ 심판하겠다” “조선·동아 ‘반민족·반민주 100년사’ 심판하겠다” 10일 ‘조선동아 청산 시민행동’ 발족 57개 언론시민단체 ‘왜곡보도·반박’ [한겨레] 문현숙 선임기자 | 등록 : 2019-09-10 15:59 | 수정 : 2019-09-10 20:53 내년 창간 100돌을 앞두고 대대적 기념 행사와 보도를 기획하는 , 에 맞서 시민사회가 ‘조선·동아 거짓과 배신의 100년 청산 시민행동’(시민행동)이라는 연대기구를 띄워 두 신문의 ‘반민족·반민주적 오욕의 역사를 심판하겠다’는 선언에 나섰다. 동아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회·조선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회를 비롯해 자유언론실천재단·전국언론노동조합·민주언론시민연합·동학실천시민행동·사월혁명회 등 57개 언론·시민단체가 참여한 ‘시민행동’은 10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발족을 알리는 .. 더보기 문재인 대통령 ‘언론비판’ 쏙 뺀 신문들 문재인 대통령 ‘언론비판’ 쏙 뺀 신문들 ‘신문의 날’ 신문 기사를 자세히 봤더니 … [고발뉴스닷컴] 민동기 미디어전문기자 | 승인 : 2019.04.05 12:22:07 | 수정 : 2019.04.05 12:38:18 “이제 언론의 자유를 억압하는 정치권력은 없고, 정권을 두려워하는 언론도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론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다시 높아지는 것 같지 않다.”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63회 신문의날 기념 축하연에 한 말입니다. 문 대통령은 신문의 위기와 역할에 대해서도 강조했지만, 언론에 대한 ‘쓴소리’도 잊지 않았습니다. 다음과 같은 대목이 대표적입니다. “정치권력 외에도 언론자본과 광고자본, 사회적 편견, 진영논리, 속보 경쟁 등 기자의 양심과 언론의 자유.. 더보기 동아일보는 1987년 고문치사 특종을 자랑스러워할 자격이 없다 동아일보는 1987년 고문치사 특종을 자랑스러워할 자격이 없다 [민중의소리] 이완배 기자 | 발행 : 2018-01-06 07:51:09 | 수정 : 2018-01-06 07:56:05 영화 이 널리 알려지면서 동아일보와 채널A가 1987년 박종철 열사 고문치사 사건을 특종 보도한 당시 일을 자랑하고 다니는 모양이다. 지난해 12월 29일에는 신문 2면에 대문짝만하게 ‘물고문 진실 파헤친 동아의 기자정신, 역사를 바꾸다’라는 기사를 내보냈다. 채널A에서도 윤상삼 기자와 함께 편집국에서 일했던 기자들이 나와 동아정신을 운운한다고 한다. 기자는 1997년 11월 동아일보에 입사해 10년 동안 그 회사의 기자로 일했다. 그리고 동아일보 물을 어느 정도 먹은 사람으로서 단언한다. 당신들은 돌아가신 윤상삼 선배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