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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값 검사

이진한 검사 '낮은 수위 경고' 반발 확산 이진한 검사 '낮은 수위 경고' 반발 확산 참여연대, 법무부 장관에 재징계 촉구 공문... 대구 여성·시민단체 반발 [오마이뉴스] 이병한, 고정미, 조정훈 | 14.01.20 17:22 | 최종 업데이트 14.01.20 17:33 여성 기자들에게 부적절한 언행과 신체접촉을 했던 이진한 대구서부지청장(전 서울중앙지검 2차장)에게 이례적으로 낮은 수위의 '감찰본부장 경고'가 내려진데 대해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소장 서보학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20일 이 사건을 다시 파악해 엄중히 징계할 것을 요청하는 공문을 황교안 법무부장관에게 보냈다. 대구 지역 38개 여성·시민단체는 이 검사가 신임 지청장으로 발령난 대구서부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희롱 검사를 강력하게 징계해도 모.. 더보기
채동욱 역풍 맞은 황교안, 이중잣대에 거짓해명까지 채동욱 역풍 맞은 황교안, 이중잣대에 거짓해명까지 "특검에서 사실무근 규명" 해명한 황교안, 특검 조사 사실 없어 [오마이뉴스] 선대식 | 13.10.07 16:16 | 최종 업데이트 13.10.07 16:16 ▲ 1일 국회 본회의에서 출석한 황교안 법무부 장관이 채동욱 전 검찰총장 사퇴 파문과 관련한 긴급현안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 남소연 황교안 법무부 장관이 1999년 삼성 임원의 성매매 사건을 무혐의 처리한 뒤 삼성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특검 수사로 사실무근임이 드러났다"고 한 해명이 거짓인 것으로 드러났다. 2007년 10월 김용철 변호사의 떡값 검사 명단 공개 이후 삼성 특검 조사가 시작됐지만, 김 변호사가 공소시효 만료 등의 이유로 추가 진술을 하지 않아 관련 수사는 진행.. 더보기
[단독] 황교안 법무장관의 삼성 '떡값' 수수 의혹 [단독] 황교안 법무장관의 삼성 '떡값' 수수 의혹 1999년 삼성 관련 사건 수사 때, 황교안 법무 '떡값' 수수 의혹 [한국일보] 남상욱기자 | 입력시간 : 2013.10.04 03:34:56 | 수정시간 : 2013.10.04 13:53:48 황교안 법무부 장관이 부장검사로 재직할 당시 성매매 사건 수사 대상에 올랐던 삼성그룹으로부터 1,5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후 황 장관은 부실수사 논란이 일었던 ‘삼성X파일’ 사건을 맡아 삼성에서 ‘떡값’을 받은 검사들을 무혐의 처분한 바 있다. 3일 복수의 사정당국 관계자에 따르면 황 장관은 1999년 서울지검 북부지청 형사5부장 시절 삼성그룹 구조본부 임원들이 연루된 ‘고급 성매매’사건을 수사했다. 검찰은 윤락업계 종사자를 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