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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힌드라

노동·인권·종교·시민사회 “사회적합의 파기 쌍용차, 용서도 미래도 없다” 노동·인권·종교·시민사회 “사회적합의 파기 쌍용차, 용서도 미래도 없다” 쌍용차 해고 노동자 “고통의 10년 끝내고, 떳떳하게 일하고 싶었다” [민중의소리] 이승훈 기자 | 발행 : 2020-01-21 14:47:59 | 수정 : 2020-01-21 14:47:59 노동·인권·종교·시민사회 단체 대표자들이 모여 일방적으로 사회적 합의를 파기한 쌍용자동차에 대국민 사과와 해고자 46명의 복직을 촉구했다. 참여연대 정강자 공동대표와 인권중심사람 박래군 소장, 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한수 스님,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송상교 사무총장, 전국여성연대 한미경 상임대표, 민주노총 이상진 부위원장 등은 21일 서울 중구 민주노총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회적 합의 파기하는 쌍용자동차에게는 용서도, 미래도 없다”고.. 더보기
해고 7년 끝내려 김득중은 밥 굶고, 우린 인도로 해고 7년 끝내려 김득중은 밥 굶고, 우린 인도로 인도로 출국 전 전해온 손편지 [민중의소리] 윤충렬 금속노조 쌍용차 정비지회 부지회장 | 최종업데이트 2015-09-23 12:38:29 정리해고 저지 투쟁 이후 7년째 해고자 복직 투쟁을 하고 있는 쌍용차 노동자들. 오늘로 김득중 지부장은 24일째 단식 중이고, 김정욱 사무국장 등 5명은 대주주인 마힌드라 그룹이 있는 인도로 떠납니다. 출국하는 윤충렬 부지회장이 손편지를 보내왔습니다. 해고 투쟁 7년 이제는 끝내고 싶어요. 수많은 노숙농성(희망텐트, 대한문, 인수위, 새누리당사 앞 등), 송전탑 고공농성, 공장 굴뚝 농성을 거쳐 3번째 단식농성. 얼마나 더 해야 하나요. 공장 굴뚝 농성으로 6년 5개월 만에 첫 회사와 교섭을 진행하게 되었지요. 교섭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