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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

도로공사 직원들, “수납원들 수갑채워 연행해야” 막말 도로공사 직원들, “수납원들 수갑채워 연행해야” 막말 고속도로 수납노동자 농성 장기화될 듯... “직접고용 약속 전에 나가지 않을 것” [오마이뉴스] 조정훈 | 19.09.10 20:38 | 최종 업데이트 : 19.09.10 21:45 지난 9일부터 경북 김천의 한국도로공사 본사에서 직접 고용을 요구하며 농성에 들어간 고속도로 톨게이트 요금 수납노동자들의 농성이 장기화될 것으로 보인다. 10일 기자가 농성장에서 직접 만난 수납노동자들은 이강래 한국도로공사 사장의 직접고용 약속이 있기 전에는 밖으로 나가지 않겠다고 밝혔다. 추석이 코앞이지만 농성을 접어야 한다는 목소리는 듣기 어려웠다. 이날 농성장 분위기는 다소 자유로웠지만 이날 낮에 발생한 ‘수갑 연행’ 때문에 곳곳에서 긴장감이 느껴졌다. 이날 오전 경.. 더보기
또 ‘막말 흉기’ 휘두른 차명진 “세월호는 좌파의 예리한 무기” 또 ‘막말 흉기’ 휘두른 차명진 “세월호는 좌파의 예리한 무기” 세월호 유가족들에 민사소송 당한 뒤 페이스북에 또 ‘막말’ “유가족 이름 빌린 집단들, 신성불가침의 절대권력으로 군림” “세월호, 황 대표 좌초시키기 위한 무기…우파는 불구경하듯” [한겨레] 정유경 기자 | 등록 : 2019-06-04 10:49 | 수정 : 2019-06-04 11:50 세월호 참사 희생자와 유가족들을 비하한 글로 ‘당원권 3개월 정지’ 징계 조치를 받은 차명진 토착왜구당 전 의원이 4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세월호 괴담의 피해당사자가 절박한 상황에서 분노를 표현하는 글을 쓰면 안되느냐”고 글을 올렸다. 차명진 전 의원은 이 글에서 세월호 참사 5주기 전날이었던 지난 4월 15일 세월호 유가족들을 향해 “자식의 죽음에 .. 더보기
“세월호, 징하게 해 처먹는다” 차명진…그의 화려한 ‘막말’ 이력 “세월호, 징하게 해 처먹는다” 차명진…그의 화려한 ‘막말’ 이력 “이제 징글징글”, “불쌍한 아이들 욕보여”…세월호 5주기 ‘막말 릴레이’ [민중의소리] 신종훈 기자 | 발행 : 2019-04-16 13:01:32 | 수정 : 2019-04-16 18:13:05 세월호 참사 5주기인 4월 16일이 돌아왔다. 하지만 토착왜구당에서는 또다시 온국민의 마음을 후벼파는 막말이 나왔다. 전현직 국회의원을 가리지 않고 '막말 릴레이'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토착왜구당 차명진 전 의원은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세월호 유가족을 향해 "자신의 죽음에 대한 세간의 동병상련을 회 쳐 먹고, 찜 쪄 먹고, 그것도 모자라 뼈까지 발라먹고, 진짜 징하게 해 처먹는다"고 비난했다. 나아가 그는 "세월호 사건과 아무 연관.. 더보기
‘홍준표발 막말과 가짜뉴스’를 키운 건 언론 ‘홍준표발 막말과 가짜뉴스’를 키운 건 언론 [미디어오늘] 1098호 사설 | 2017년 05월 04일 목요일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면 언론에서 겁이 날 것이다. 그러니까 어떻게 해서라도 대통령 안 시키려고 온갖 지랄을 다한다” “여론조사는 자기들끼리 짜고 한다. 어떻게 하면 문재인을 비틀까 한다. 내가 집권하면 없애버린다” “종편 허가권이 정부에 있다.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면 지금 종편을 절반으로 줄여버리겠다.” 만약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유세에서 이런 말을 했다고 가정해보자. 조선일보는 어떤 태도를 보였을까. 기사와 사설, 칼럼을 통해 문 후보를 맹렬히 비난했을 것이다. 단순히 비난하는데 그치지 않고 후보 사퇴를 요구하며 맹공을 퍼부었을 가능성이 높다. 하나의 가정이지만 나름 근거가 있다. 조선.. 더보기
‘홍 트럼프’ 홍준표의 ‘막말’ 총정리 ‘홍 트럼프’ 홍준표의 ‘막말’ 총정리 ‘막말’ 퍼레이드는 계산된 마케팅? 홍준표 본색? [민중의소리] 신종훈 기자 | 발행 : 2017-03-20 17:29:55 | 수정 : 2017-03-20 18:07:06 자유한국당 대선 주자인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특유의 정제되지 않은 발언으로 연일 '막말' 논란을 빚고 있다. 이에 '홍 트럼프'(홍준표+트럼프)가 그의 새로운 수식어가 됐다. 일각에서는 '박근혜 탄핵' 이후 구심점을 잃은 보수적 표심의 결집을 꾀하기 위한 홍 지사의 계산된 대선 마케팅으로 분석하기도 한다. 한편으로는 오랜 막말 전력을 돌이켜보면 말 그대로 '홍준표 본색'일 뿐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노무현처럼 자살도 검토하겠다" "문재인? 자기 대장이 뇌물 먹고 자살한 사람" 홍 지사는 최근 故 .. 더보기
막말 해도 박수만... 박근혜의 '망언록'만 쌓여간다 막말 해도 박수만... 박근혜의 '망언록'만 쌓여간다 [게릴라칼럼] 지도자의 막말에 당당히 맞서는 미국, 설설 기는 한국 [오마이뉴스] 강인규 | 15.12.16 11:56 | 최종 업데이트 15.12.16 12:01 나는 두 나라를 삶의 토대로 삼으며 살아가고 있다. 우선 태어나고 자란 한국이 있고, 이주 노동자로 와서 밥벌이를 하는 미국이 있다. 불행히도, 지금 두 나라를 바라보는 마음은 착잡하기 그지 없다. 미국이 안타까운 첫 번째 이유는 늘어가는 총기 사건 때문이다. 12월만 해도 캘리포니아 샌버나디오에서 난사 사건이 일어나 14명이 숨지고 22명이 다쳤다. 이제 미국에서 한두 명의 희생자를 내는 총기 사건은 '뉴스 거리'도 안 될 만큼 일상화 한 지 오래다. 미국 기준으로 적어도 4명 이상이 죽.. 더보기
23세 이대생 이틀 연속 비판한 <조선>... 민망하다 23세 이대생 이틀 연속 비판한 ... 민망하다 [분석] 추석민심 앞두고 "막말의 정점" 김영오 융단폭격, 의도적인가 [오마이뉴스] 지용민 | 14.09.06 12:10 | 최종 업데이트 14.09.06 14:27 ▲ 추석민심 앞두고 '막말' 화두로 올린 추석연휴를 앞둔 9월 5일자 '막말'을 1면 머리기사로 보도한 조선일보. '막말의 정점'으로 김영오씨 발언을 소개했다. ⓒ 조선일보PDF 가 5일에 이어 6일자에도 23세 이대생을 등장시켰다. 5일자에는 1면 머리기사로 이대생의 발언을 '막말'의 교본인 듯 몰아세웠다. 6일에는 '사설'을 통해 "대통령과 연장자(年長者)에 대한 예우나 배려는 전혀 찾아볼 수 없다"며 다시 한번 이대생 발언을 비판했다. 문제의 발언이 나온 것은 지난 3일 저녁 광화문광장에.. 더보기
'철수' 민간잠수사 "이런 꼴 당하면서 봉사할 필요가..." '철수' 민간잠수사 "이런 꼴 당하면서 봉사할 필요가..." 범정부대책위 "막말한 적 없다...자원봉사자들 구조 실적 없어" [오마이뉴스] 심명남 | 14.04.24 11:14 | 최종 업데이트 14.04.24 11:34 ▲ 22일 오후 구조작업에 나선 민간잠수사들이 해경 간부의 해경 간부의 부적절한 발언에 즉시 사과를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일부 민간잠수사들은 다음날 기자회견을 열고 철수를 선언했다. ⓒ 민간잠수사 제공 최근 여러 언론을 통해 세월호 실종자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는 해경과 민간잠수사들의 갈등이 보도되고 있는 가운데, 해경 고위 간부가 민간잠수사들을 비하하는 듯 한 말을 한 것으로 알려져 민간잠수사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지난 22일 오후 3시 30분께, 해경의 한 고위 간부는 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