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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

공장 앞 래커칠에 5천만원 배상?…아사히글라스 ‘노조탄압’ 논란 공장 앞 래커칠에 5천만원 배상?…아사히글라스 ‘노조탄압’ 논란 ‘전범기업’ 미쓰비시그룹 계열사 아사히글라스 한국 지사 래커칠 이유로 해고 노동자에 손해배상 소송…노동계 “노조 탄압” 아사히글라스, 2017년 고용노동부 ‘직접고용’ 명령 이행 안 해 [한겨레] 오연서 기자 | 등록 : 2019-08-20 15:54 | 수정 : 2019-08-20 20:48 일본 기업인 아사히글라스의 한국 자회사 AGC화인테크노 구미 공장에서 2009년부터 비정규직으로 일해온 차헌호(45)씨는 2015년 6월 회사로부터 해고 통보를 받았다. 아사히글라스의 불법 파견 등에 항의하며 노동조합을 만들었다는 이유였다. 아사히글라스는 휴대전화와 TV 액정용 유리 기판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당시 회사는 차씨 등 비정규직 노동자 17.. 더보기
“미쓰비시, 박정희 대선 때 청와대에 600만달러 건네” “미쓰비시, 박정희 대선 때 청와대에 600만달러 건네” [토요판] 커버스토리 / ‘한일경협 핫라인’ 박제욱 옹의 비사 ‘1960년대 한일경협 핫라인’ 박제욱 옹이 전하는 당시 비화와 권력실세들의 투쟁 [한겨레] 글 곽정수 선임기자, 사진 강재훈 선임기자 | 등록 : 2015-08-14 21:24 | 수정 : 2015-08-15 13:52 박정희 대통령의 1960~70년대 정부 주도 경제발전을 둘러싼 논란은 현재 진행형이다. 박 대통령이 대일청구권 자금을 활용하기 위해 한일수교를 강행한 것에 대한 우리 사회의 평가도 엇갈린다. 올바른 역사 평가를 위해서는 당시 실상을 제대로 아는 게 순서다. 박제욱(89) 전 영진흥산 사장은 당시 박정희 대통령과 미쓰비시상사 후지노 주지로 사장 간의 막후 핫라인 구실을 .. 더보기
"조선인 강제 동원한 현존 日전범기업 299개" "조선인 강제 동원한 현존 日전범기업 299개" 강제동원委 조사 결과…미쓰비시, 파나소닉 등 포함 이명수 의원 "전범기업 국내 입찰 강력히 제한해야" [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2012-08-29 12:00 (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일제 강점기 조선인을 강제 동원해 노역시킨 일본 전범기업 중 지금까지 존재하는 업체가 299개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무총리 소속 대일항쟁기 강제동원 피해조사 및 국외 강제동원 희생자 등 지원위원회(이하 위원회ㆍ위원장 박인환)는 조선인 강제동원 사실이 있는 일본 기업 1천493개를 조사한 결과 299개가 현존하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29일 밝혔다. 위원회는 조선인 노무자 공탁금 문건과 후생연금 대장 등 일본 정부와 기업이 생산한 강제동원 관련 문건을 비롯해 현지.. 더보기
‘반성않는 전범기업’, 니콘카메라·기린맥주 등 불매 ‘반성않는 전범기업’, 니콘카메라·기린맥주 등 불매 근로정신대 배상·사죄 않는 미쓰비시 불매운동 선언.. 정부 협조가 관건 [민중의소리] 김주형 기자 | 입력 2012-09-26 14:27:43 | 수정 2012-09-26 16:00:18 ▲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은 25일 오전 광주시의회 기자실에서 전범기업 미쓰비시에 대한 불매운동을 선언하고 있다. 이들은 해방 70여년이 되도록 근로정신대 문제에 대한 사죄와 배상을 외면한 미쓰비시와 그 계열사의 니콘 카메라, 미쓰비시 자동차, 기린 맥주 등 제품 불매운동에 나서면서 국민들의 동참을 호소하고 있다. ⓒ민중의소리 해방 70여년이 지나도록 근로정신대 문제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고 사죄 및 배상에 나서지 않고 있는 '전범기업' 미쓰비시에 대한 불.. 더보기
니콘카메라는 전범기업 제품…아시나요? 니콘카메라는 전범기업 제품…아시나요? 근로정신대 강제동원 미쓰비시 계열 시민모임 ‘10만 서명 목표’ 불매운동 [한겨레] 광주/정대하 기자 | 등록 : 2012.09.26 20:03 ‘니콘 카메라, 일제 강점기 때 한국인을 가장 많이 끌고 갔던 전범기업의 제품이라는 사실을 아시나요?’ 니콘은 일본 미쓰비시그룹의 자회사로 광학기기를 제조·판매하는 업체다. 니콘 제품은 국내 디지털렌즈교환식(DSLR) 카메라 시장에서 점유율이 캐논에 이어 두번째다. 이명수 선진통일당 의원이 국무총리 산하 ‘대일항쟁기 강제동원 피해 조사 및 국외 강제동원 희생자 등 지원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통해 확정한 전범기업 299개 가운데, 미쓰비시그룹은 한국인 10만여명을 강제동원한 제1의 전범기업이다.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