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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행

삼성, 해외 공장 첫 민주노조 40일 만에 파괴했다 삼성, 해외 공장 첫 민주노조 40일 만에 파괴했다 글로벌 삼성 지속 불가능 보고서 ③무노조 인도네시아 삼성전자 전 노조위원장 줄헤르만 협박·폭행·매수·분열공작·용역깡패 폭행 글로벌 표준에 맞지 않는 글로벌 기업의 ‘악습’ [한겨레] 브카시/옥기원 기자 | 등록 : 2019-06-24 17:54 | 수정 : 2019-06-24 18:02 ‘무노조’는 전세계 삼성 공장을 하나로 묶는 열쇳말이다. 창업주인 고 이병철 회장이 “내 눈에 흙이 들어가도 노조는 안 된다”며 무노조 원칙을 천명한 이래 3대에 걸쳐 고수하고 있는 경영 방침이다. 그러나 글로벌 기준에 맞지 않는 이 시대착오적 경영 방침은 이미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한 삼성의 현재와 끊임없이 불협화음을 일으키고 있다. 전세계 삼성 공장 가운데 최초로 합법.. 더보기
진보당 간부 미행하던 국정원 직원, 당원들에 붙잡혀 안산진보당 간부 미행하던 국정원 직원, 당원들에 붙잡혀 [오마이뉴스] 강소영 | 14.01.25 09:12 | 최종 업데이트 14.01.25 09:12 통합진보당 안산시 당원협의회(아래 안산진보당) 간부를 미행하던 국정원 직원들이 당원들에게 붙잡혔다. 24일 오후 4시경, 사무실에서 나와 외부회의를 가던 안산진보당 간부 A(42, 여)씨는 차량 한 대가 계속 쫓아오는 것을 의심하고, 당원들과 연락하면서 고잔역 뒤편 노상주차장에 차를 세웠다. ▲ 국정원 차량으로 의심되었던 미행 차량번호. ⓒ 강소영 당원들은 의심되는 차량으로 가서 "왜 미행을 하냐? 신원을 밝혀라"고 요구했고, 차량에 탑승하고 있던 사람들은 "미행한 거 아니다", "문 닫아라" 하며 실랑이를 벌였다. ▲ 차량에서 나오지 않으려는 국정원 직.. 더보기
직원 246명으로 '노조 대응' 전국조직 구축 채증과 미행, 차량위치추적까지...이마트는 국정원? 직원 246명으로 '노조 대응' 전국조직 구축 채증과 미행, 차량위치추적까지...이마트는 국정원? [헌법 위의 이마트 ⑦] 전국을 10개 권역으로 나눠... 구체적 활동 매뉴얼도 작성 [오마이뉴스] 최지용 | 13.01.17 17:40 | 최종 업데이트 13.01.18 14:22 신세계 그룹 이마트가 노동조합 설립을 막기 위해 지점 차원을 넘어 본사 차원의 전국적 노조대응팀을 구축한 사실이 이마트 내부문건을 통해 드러났다. 가 확보한 이마트의 'NJ(노조) 대응팀' 조직도에는 본사 인사팀 고위직급자가 전체 헤드쿼터(Headquarters. 본부)를 맡고 전국을 10개 권역으로 나눠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 조직도에는 직원 246명의 이름이 실명으로 들어가 있어 "몇몇 직원 개인의 과잉행동"이라는 지금까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