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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잠수사

거길 왜 갔냐고요? 세 아이의 아빠라서요 거길 왜 갔냐고요? 세 아이의 아빠라서요 [토요판] 커버스토리 / 이진순의 열림 | 고 김관홍 잠수사의 아내 김혜연 [한겨레] 글 이진순 풀뿌리실험실 ‘와글’ 대표, 사진 강재훈 선임기자, 녹취 심지연 | 등록 : 2016-10-07 19:08 | 수정 : 2016-10-07 20:16 참 향기로운 가족 ‘세월호의 의인’ 민간잠수사 고 김관홍 아내 김혜연이 말하는 ‘세월호의 기억’ 잠수사들이 일당 백만원을 받고 시신 한 구당 5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는다”는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의 발언이 보도되었을 때에도, 잠수사들은 산소를 공급하는 생명줄에 목숨을 매달고 수심 40미터 아래의 외로운 주검을 찾아 검은 바닷속으로 뛰어들었다. 인터넷도, 신문, 방송도 닿지 않는 바지선에서 컵라면으로 허기를 채우고 새우잠을.. 더보기
'철수' 민간잠수사 "이런 꼴 당하면서 봉사할 필요가..." '철수' 민간잠수사 "이런 꼴 당하면서 봉사할 필요가..." 범정부대책위 "막말한 적 없다...자원봉사자들 구조 실적 없어" [오마이뉴스] 심명남 | 14.04.24 11:14 | 최종 업데이트 14.04.24 11:34 ▲ 22일 오후 구조작업에 나선 민간잠수사들이 해경 간부의 해경 간부의 부적절한 발언에 즉시 사과를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일부 민간잠수사들은 다음날 기자회견을 열고 철수를 선언했다. ⓒ 민간잠수사 제공 최근 여러 언론을 통해 세월호 실종자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는 해경과 민간잠수사들의 갈등이 보도되고 있는 가운데, 해경 고위 간부가 민간잠수사들을 비하하는 듯 한 말을 한 것으로 알려져 민간잠수사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지난 22일 오후 3시 30분께, 해경의 한 고위 간부는 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