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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개혁연대

진주의료원 사태... "물과 소금으로 버틴다" 진주의료원 사태... "물과 소금으로 버틴다" 노조원 2명 도의원 3명에 장영달 전 국회의원까지 단식농성 줄이어 [오마이뉴스] 윤성효 | 13.04.05 08:26 | 최종 업데이트 13.04.05 08:47 4일 오후 11시경 경남도청. 사무실 불빛이 거의 대부분 꺼져 있었지만, 중앙현관과 정문 앞에서는 목숨을 건 투쟁이 벌어지고 있었다. 경남도가 생긴 뒤 처음으로 도청 현관 앞에서 철야노숙 단식농성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홍준표 경남지사가 '진주의료원 휴·폐업'을 강행하는 속에, 야당 위원장과 경남도의원, 전국보건의료노동조합 조합원들이 '폐업 철회'와 '소통' 등을 요구하며 단식농성을 벌이고 있다. ▲ '진주의료원 휴.폐업 철회' 등을 요구하며 장영달 민주통합당 경남도당 위원장과 경남도의회 민주개혁.. 더보기
"홍준표 경남지사, 진주의료원 폐업 '나홀로 질주'" "홍준표 경남지사, 진주의료원 폐업 '나홀로 질주'" 민주개혁연대, 현관 앞 노숙단식농성... 경남대책위 '독선 행정' 비판 [오마이뉴스] 윤성효 | 13.04.03 14:48 | 최종 업데이트 13.04.03 14:48 진주의료원 휴업·폐업 결정과 관련한 갈등이 계속되는 속에, 홍준표 경남지사가 의견수렴이나 대화·면담조차 일체 하지 않으면서 '나홀로 질주'를 계속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경남도는 2월 26일 진주의료원 폐업 결정에 이어, '휴업 예고기간'(3월 18~30일)을 실시했다. 또 경남도는 의사 11명에 대해 '계약해지 통보'(4월 21일까지)를 했다. '폐업 철회'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지만, 현재까지 경남도와 홍준표 지사는 폐업 방침에 변함이 없다. 지난 1일 직원회의에서 홍 지사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