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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민주당 도청의혹사건…KBS가 한나라당에 줬다 민주당 도청의혹사건…KBS가 한나라당에 줬다 당시 KBS 보도국장, 뉴스타파에 당시 상황 증언 [뉴스타파] 최경영 | 2017년 6월 8일 16시 52분 목요일 2011년 민주당 대표 회의실을 KBS 측이 몰래 녹음하고, 이 내용을 문건으로 작성해 한나라당 한선교의원에게 넘겼다고 의심받은 이른바 ‘민주당 도청의혹 사건’에 대해 당시 KBS 보도본부 고위간부가 중요한 증언을 했다. 임창건 당시 보도국장(현 KBS 아트비전 감사)은 뉴스타파 취재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당시의 상황을 비교적 솔직히 털어놓았다. 그는 당시 악의적인 도청은 아니었지만 민주당 최고위원 회의를 몰래 녹음한 행위는 있었던 것 같고, 이를 토대로 작성된 발언록 형식의 문건을 KBS 관계자가 당시 한나라당 한선교의원에게도 건네 준 것도 맞다.. 더보기
선주협회 지원으로 해외여행한 국회의원들 국회의원들 선주협회 지원 해외시찰 논란 [민중의소리] 최명규 기자 | 발행시간 2014-04-30 20:20:09 | 최종수정 2014-04-30 20:20:09 ▲ 새누리당 박상은 의원. ⓒ양지웅 기자 국회의원들이 지난 2009년부터 한국선주협회 지원을 받아 외국 시찰을 다녀온 것으로 드러나 파장이 예상된다. 대부분 새누리당과 그 전신인 옛 한나라당 소속 의원들이다. 30일 한국선주협회 사업보고서 등에 따르면 선주협회는 지난 2009년부터 올해까지 5차례에 걸쳐 국회의원 26명(중복 포함)의 해외 시찰을 지원했다. 한국선주협회는 세월호 참사 이후 해운업계 비리 수사와 관련해 검찰로부터 최근 압수수색을 당했다. 국회의원들 모임인 '바다와 경제포럼' 대표 새누리당 박상은 의원을 비롯해 김무성·이채익·김성찬.. 더보기
'셀프개혁' 하겠다더니…국회의 10대 거짓말 '셀프개혁' 하겠다더니…국회의 10대 거짓말 커버스토리 - 空約된 국회 '셀프개혁' 2012년 총선·대선 때 '클린 국회' 약속해놓고…여야 "언제 그랬냐" 딴청 국민 경선 약속해놓고 '전략 공천'…세비 깎는다더니 18대보다 20% '쑥' 20여 의제 꺼낸 정치쇄신특위, 겸직금지 등 개혁안 3개만 내놔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 지방선거 앞두고 물 건너가 헌정회 연금폐지도 크게 후퇴 [한국경제] 손성태/김재후 기자 | 입력 2014-01-17 22:14:57 | 수정 2014-01-18 05:10:40 | 2014-01-18 A1면 지난해 면책특권의 뒤에 숨어서 막말, 허위 사실을 유포한 국회의원들이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소된 건수는 23건에 달했다. 일반인이면 곧바로 민·형사상 책임이 따르겠지만 23건의 의원.. 더보기
[국정원 ‘트위터 대선개입’] 국정원 직원들, 대선 전날까지 ‘박 지지·문 비방’글 올렸다 [국정원 ‘트위터 대선개입’] 대선 전날까지 ‘박 지지·문 비방’글 올렸다 선거개입 추가 혐의 내용 [경향신문] 박홍두·윤승민 기자 | 입력 : 2013-10-21 06:00:11 | 수정 : 2013-10-21 07:49:21 검찰이 확인한 국가정보원 대선개입 혐의 추가 내용을 보면 국정원 심리전단 직원들은 지난해 18대 대통령 선거일(12월19일) 전날인 12월 18일까지도 트위터를 통해 선거개입 글을 무더기로 올리고 리트윗한 것으로 20일 밝혀졌다. 검찰의 공소장 변경 허가신청서에는 대선 전날인 지난해 12월 18일 모두 6건의 트위터 글이 올려졌다. 모두 국정원 심리전단 직원들이 올린 글이라고 검찰은 밝혔다. 이 중 3건이 박근혜 후보 지지글, 나머지 3건이 문재인 후보와 민주당에 대한 반대 글이.. 더보기
민주당 “채동욱 총장을 제거하려는 권력의 음모” 비판 민주당 “채동욱 총장을 제거하려는 권력의 음모” 비판 16일 국회 법사위 소집 요구 [한겨레] 이승준 기자 | 등록 : 2013.09.13 15:55 | 수정 : 2013.09.13 19:56 채동욱 검찰총장의 사퇴와 관련해 야당은 “유례가 없는 일”이라며, 청와대의 ‘검찰 흔들기’로 규정했다. 배재정 민주당 대변인은 “국정원 댓글 사건의 주역인 원세훈, 김용판 두 피고인에 대해 선거법 위반 기소를 하면서 여권 내부에서 ‘검찰총장 교체론’이 솔솔 피어오른 것에 주목한다. 민주당은 채동욱 총장의 사의 표명으로 검찰이 다시 과거 회귀, ‘정치검찰’로 회귀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분명히 하고 현 상황을 엄중히 지켜보겠다”고 밝혔다. 박범계·박영선(민주당), 서기호(정의당) 등 8명의 야당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 더보기
민주당 잘못했지만, 새누리당도 ‘오버’ 민주당 잘못했지만, 새누리당도 ‘오버’ 누리꾼 “뺨 맞고 심장마비 걸렸다고 드러누운 꼴” 노무현 대통령 때 한나라당 의원들 막말도 회자 [한겨레] 이정국 기자 | 등록 : 2013.07.12 15:32 | 수정 : 2013.07.12 18:02 ▲ 민주당 홍익표 원내대변인의 박근혜 발언관련 NLL관련 국가기록원 열람회의 등 모든 일정을 취소한 새누리당이 12일 오전 긴급 최고회의를 열고 있다. 뉴시스 민주당 홍익표 원내대변인의 ‘귀태’(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사람) 발언으로 정국이 급속도로 얼어붙고 있다. 새누리당이 발언을 문제 삼아 홍 대변인의 의원직 사퇴 요구와 국회 일정 전면 중단 등 초강경 대응에 나섰다. 누리꾼들은 부적절한 발언을 한 홍 대변인의 잘못을 지적하면서도, 동시에 새누리당이 정략적 차원.. 더보기
[단독] 민주당 원내대표단 막은 송전탑 찬성 주민, 일당 고용 의혹 [단독] 민주당 원내대표단 막은 송전탑 찬성 주민, 일당 고용 의혹 밀양 상동면 주민, “일당 5만원 동원 제의 받았다” 진술 [민중의소리] 구자환 기자 | 입력 2013-05-27 21:15:55 | 수정 2013-05-28 09:43:21 ▲ 지난 21일 민주통합당 원내대표단 앞에 송전탑 찬성 피켓을 들고 나타난 주민들이 일당을 받고 고용됐다는 또 다른 증언도 나왔다. ⓒ‘밀양 765kV 송전탑 반대 대책위원회 지난 21일 밀양을 방문한 민주통합당 원내대표단에게 송전탑 건설 찬성시위를 한 주민들이 일당을 받고 고용됐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송전탑 경과지의 한 마을 주민이 같은 날 일당 고용 제안을 받았다고 진술했다. 밀양시 상동면 신촌마을 주민 ㄱ씨에 따르면, 이날 오전 마을을 찾은 두 여성이 “.. 더보기
새누리당 당보에서 '일베' 언급 파장 새누리당 당보에서 '일베' 언급 파장 박근혜 취임 100일 맞아 홈페이지 당보 공개 "민주당이 일베와 싸울 동안 일자리와 싸우겠다" [한국아이닷컴] 김지현기자 | 입력시간 : 2013.05.30 18:02:42 | 수정시간 : 2013.05.30 18:07:25 ▲ 새누리당은 30일 홈페이지를 통해 '박근혜 취임 100일 당보 대한민국 국민이 존경스럽습니다' 당보를 공개했다. 당보에는 "민주당이 일베와 싸울 동안 새누리당은 일자리와 싸우겠다"는 다짐이 담겨있다. 새누리당 홈페이지 캡처 새누리당이 박근혜 취임 100일을 맞아 발간한 당보에서 보수 성향 인터넷커뮤니티인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를 언급하며 민주당을 비판해 논란이 일고 있다. 새누리당은 30일 홈페이지를 통해 '박근혜 취임 100일 당보 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