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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의소리

“KT직원 컴퓨터에서 ‘민중의소리’ 접속 장애” 제보 이어져 “KT직원 컴퓨터에서 ‘민중의소리’ 접속 장애” 제보 이어져 KT가 특정 홈페이지만 접속을 차단한 것 알 권리를 심각하게 침해하는 부당노동행위 [민중의소리] 홍민철 기자 | 발행 : 2017-10-23 13:42:18 | 수정 : 2017-10-23 14:16:46 전국 KT 지점·지사 직원들의 업무용 컴퓨터에서 "민중의소리(www.vop.co.kr) 홈페이지에 접속되지 않는다"는 제보가 속속 접수되고 있다. 23일 오후 12시 00분 현재까지 확인된 접속 장애는 서울과 부산, 경북, 충북, 제주, 전북 등 전국 지점과 지사 10여 곳이다. 제보에 따르면 인터넷 브라우저 주소창에 'www.vop.co.kr'을 직접 입력하면 하얀 화면만 등장하면서 아무런 변화가 없거나 '이 사이트의 보안 인증서에 문제가 .. 더보기
사드 토론회 나온 전문가들 "군사기밀이라 모른다" 사드 토론회 나온 전문가들 "군사기밀이라 모른다" 인터넷에 떠도는 레이더 수치로만 설명... 질문에 답변도 제대로 못해 [오마이뉴스] 조정훈 | 16.08.29 21:48 | 최종 업데이트 16.08.29 21:48 새누리당이 우여곡절 끝에 대구에서 사드 전자파 유해성에 대한 전문가 토론회를 열었지만 명확한 근거를 제시하지 못하고 오히려 의구심만 증폭시켰다는 논란만 일었다. 새누리당 사드대책TF는 29일 오후 대구시 라이온스회관 5층에서 조원진 최고위원과 김광림 정책위의장, 이철우, 이완영 의원 등을 비롯해 2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드 전자파 유해성, 그 진실은?'이라는 주제로 전문가 토론회를 열어 사드레이더 전자파의 인체 무해성을 증명하려 했다. 하지만 전문가들이 "군사무기와 관련된 국.. 더보기
'암 덩어리' 키우는 <조선일보>와 네이버 '암 덩어리' 키우는 와 네이버 [김당의 톺아보기] 그래픽으로 본 '기사 어뷰징' 실태 [오마이뉴스] 고정미 김당 | 14.03.15 16:53 | 최종 업데이트 14.03.15 16:55 ▲ 충격 고로케 어워드 2013년에 가장 열심히 낚시에 노력한 '충격적인 언론사' 순위. 1위에 오른 동아일보를 제외하곤 대부분 경제지들이다. ⓒ 충격 고로케 이른바 '검색어 장사'와 '뉴스 어뷰징'에 대한 반성과 비판이 거세다. 최근 에 따르면, 기자가 되려는 꿈에 부풀어 언론사 문을 두드린 인턴의 상당수는 '트래픽을 올리는 기계'로 전락했다. 예비기자들의 상당수는 하루에 적게는 10개, 많게는 50개 이상의 '검색어 기사' 쓰기에 내몰려 기사 베끼기와 검색어 기사 쓰기부터 배운다고 한다.(관련기사 : "나는 트래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