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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준

“이 사람은 안돼” 총선넷, 9명 공천 부적격자 선정 “이 사람은 안돼” 총선넷, 9명 공천 부적격자 선정 “황우여, 최경환, 김진태, 이노근, 김석기, 한상률, 박기준, 김용판, 김현종” [민중의소리] 옥기원 기자 | 최종업데이트 | 2016-03-03 16:39:40 “황우여, 최경환, 김진태, 이노근, 김석기, 한상률, 박기준, 김용판, 김현종” 1천여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2016 총선시민네트워크’(총선넷)가 9명의 1차 공천 부적격자 명단을 발표했다. 총선넷은 3일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달 23일부터 공천 부적격 시민제보를 받아 기본 자질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사람을 선별해 1차 공천 부적격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국정화·노동개악 주도, 용산참사 과잉진압 책임자들··· 절대 안 된다” 현역 의원으로는 새누리당 황우.. 더보기
‘섹스 스폰서’ 박기준 전 부산지검장의 ‘철판’ 행보 ‘섹스 스폰서’ 박기준 전 부산지검장의 ‘철판’ 행보 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사표 [민중의소리] 강경훈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6-01-17 14:52:26 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예비후보 900여 명 중 눈길을 끄는 인물이 있다. 바로 2010년 ‘섹스 스폰서 검사’로 전국민적 지탄을 받았던 박기준 전 부산지검장이다. 박 전 지검장은 지난달 21일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 남구갑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그가 내건 캐치프라이즈는 ‘박근혜 정부의 성공! 박기준과 함께!’다. 그는 출마선언문에서 현재 새누리당 중앙연수원 부원장 활동을 하고 있다는 점과 부장검사 경력 등을 내세우면서 “비정상의 정상화, 경제활성화라는 국가적 과제를 완수하고 자유민주주의 헌법가치를 지키면서 국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