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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우상화

고향에서 반신반인(半神半人)이 된 독재자 고향에서 반신반인(半神半人)이 된 독재자 독제자 박정희 뮤지컬? [민중의소리] 황대철 (구미참여연대 공동대표) | 최종업데이트 2016-05-01 14:09:07 “어깨에 손 얹지 마세요” 나이 드신 어른 어깨에 함부로 손을 얹는 버릇없는 손녀, 손자를 타이르는 말이 아니다. 구미시 상모동에 위치한 박정희 전 대통령의 생가에 설치된 박정희․육영수 전 대통령 부부의 실물 크기 포토존에 적혀 있는 글귀이다. 방문객이 사진을 찍으면서 어깨에 손을 얹는 것조차 ‘그들’은 불경스럽게 여긴다. 그런 ‘그들’은 누구일까? 정확하게 누구라고 말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분명한 한 사람이 있다. 남유진 구미시장이다. 구미시장에 내리 3선에 성공하고 박정희를 ‘반신반인(半神半人)’이라고 공개적으로 지칭한 그가 박정희 관련 사.. 더보기
박근혜에 점수따기? 너도나도 ‘박정희 우상화’ 박근혜에 점수따기? 너도나도 ‘박정희 우상화’ “지자체들 논의도 없이 혈세로 기념사업 강행” 서울시 중구청, 신당동 ‘기념공원’ 추진 논란 경상북도, 최근 5년간 1270억원 예산 투입도 [한겨레] 송호진 기자 | 등록 : 2013.06.07 14:49 | 수정 : 2013.06.07 16:22 민주당 등 야권이 지방자치단체들이 박정희를 미화하는 ‘우상화 경쟁’을 벌이고 있다고 비판하고 나섰다. 양승조 민주당 최고위원은 7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박근혜 취임 이후 전국 지자체에서 박정희 기념사업을 강행하며 역사를 미화하고 있다”며 “첨예한 역사적 논쟁을 겪고 있는 사안인 만큼 신중한 접근이 필요한데도, 지자체들이 이렇다 할 논의도 없이 국민세금으로 사업을 강행하고 있어 정부의 개념 있는 중재가 필요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