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배성범

검찰 국정감사서 ‘검찰 개혁’은커녕 ‘검찰 비호’에 바빴던 토착왜구당 검찰 국정감사서 ‘검찰 개혁’은커녕 ‘검찰 비호’에 바빴던 토착왜구당 “검찰이 오해받고 있어” 두둔부터 “피의사실 공표 고발 사건 수사 말라” 지휘까지 [민중의소리] 최지현 기자 | 발행 : 2019-10-07 19:49:44 | 수정 : 2019-10-07 19:53:49 통상 국정감사는 야당이 정부를 견제하는 자리다. 하지만 조국 법무부 장관과 관련된 검찰 수사를 담당하는 서울중앙지검에 대한 국정감사는 야당이 오히려 검찰을 적극 비호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과적으로 검찰개혁 과제 전반을 점검하기는커녕 이에 물타기를 하는 형국이었다. 이는 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고등검찰청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서울고검, 서울중앙지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벌어진 일이다. 조 장관과 관련된 수사를 둘러싼 여.. 더보기
국감서 드러난 ‘조국 표적수사’ 정황 국감서 드러난 ‘조국 표적수사’ 정황 고위 검찰 “고발 전부터 살펴봤다” [민중의소리] 강경훈 기자 | 발행 : 2019-10-07 12:59:27 | 수정 : 2019-10-07 16:10:48 조국 법무부 장관 일가를 둘러싼 검찰 수사가 각종 고발장 접수 전부터 검토됐다는 검찰 고위직 간부의 증언이 나왔다. 조 장관 일가에 대한 압수수색 등 강제수사에 대한 윤석열 검찰총장의 의중이 반영됐다는 취지의 말도 나왔다. 이는 조 장관을 겨냥한 ‘표적수사’ 가능성이 의심되는 대목이다. 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서울고검, 서울중앙지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한 배성범 서울중앙지검장은 조 장관 관련 의혹들에 대한 고발장 접수 전 내사 여부를 묻는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