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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드림

“1개 사이버팀당 월 1600여개 글 작성…확인된건 빙산의 일각” “1개 사이버팀당 월 1600여개 글 작성…확인된건 빙산의 일각” 검찰이 재판정서 밝힌 심리전단 활동 “4개팀서 포털사이트 분담해 활동 외부조력자에 월280만~420만원” 원세훈쪽 변호인 ‘의도성’ 부인 “댓글사건 뒤에야 비로소 알아” [한겨레] 김원철 기자 | 등록 : 2013.08.26 19:52 | 수정 : 2013.08.27 00:45 ▲ 대선 때 선거개입 댓글을 작성·유포해 지난 19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원 댓글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한 국정원 직원 김하영씨(맨 오른쪽)와 박원동 국익정보국장 등이 회의장에 설치된 가림막 뒤에서 출석 확인을 하느라 손을 들고 있다. 최현락 경찰청 수사국장(앞줄 왼쪽부터)과 한동섭 서울청 디지털증거분석팀 분석관이 그 앞에 앉아 있다... 더보기
진선미 "국정원 '오유'서 글 몇 개 작성?…거짓말" 진선미 "국정원 '오유'서 글 몇 개 작성?…거짓말" [뉴시스] 서울=추인영 기자 | 등록 일시 2013-08-22 16:59:37 【서울=뉴시스】추인영 기자 = 국가정보원 댓글 의혹 등 진실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23일 활동 종료를 앞둔 가운데 국정원이 '오늘의유머'에서만 글을 몇 개 달았다는 새누리당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는 주장이 22일 제기됐다. 민주당 진선미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경찰 CCTV 기록에서는 보배드림과 뽐뿌 등 언급이 있었지만 송치의견서를 통해 살펴볼 때 '오늘의유머'로만 한정해서 수사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진 의원에 따르면, 국정원 직원 3명과 민간인 1명은 '오늘의유머'에서 73개의 아이디를 만들어 글쓰기 390회, 국정원 직원들이 추천/반대를 누른 타인의 게시.. 더보기
[단독] 국민이 꼭 알아야 할 인터넷 여론 조작의 전모 검찰이 찾아낸 '국정원 범죄' 2120페이지 전문 공개 MB 정부 결정적 시기에 심리전단은 바쁘게 움직였다 [단독] 국민이 꼭 알아야 할 인터넷 여론 조작의 전모 [오마이뉴스] 이병한, 박소희 | 13.06.27 19:01 | 최종 업데이트 13.06.28 09:56 What's New? o...검찰 수사 결과 범죄혐의가 있는 국정원 심리전단 요원들의 직접 게시글 1977건과 찬반 클릭 행위 1711건이 수록된 2120페이지에 이르는 '범죄일람표'를 모두 스캔 떠서 공개. o...노 전 대통령 서거, 세종시 대치, 한명숙 전 총리 무죄 판결, G20 서울 정상회의 등 주요 정국에서 국정원 심리전단 요원들의 정치개입 활동이 대폭 증가했음. o...심리전단 요원들은 가끔 게시글의 내용은 보지 않고 제목만 본.. 더보기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 사건 일지 : 2012년 12월부터 2013년 5월까지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 사건 일지 2012년 12월부터 2013년 5월까지 [오마이뉴스] 구영식 | 13.06.02 11:45 | 최종 업데이트 13.06.02 11:45 ■ 2012년 - 12월 11일 : 민주당, 국정원 직원 김아무개씨를 선관위와 경찰에 '공직선거법 위반' 신고) / 권은희 수서경찰서 수사과장 현장 방문 - 12월 12일 : 민주당, 김아무개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 - 12월 13일 : 수서경찰서, 국정원에 김하영 범죄수사 개시 통보 / 김아무개씨, 경찰에 노트북(1대)과 데스크탑 컴퓨터(1대) 제출 / 수서경찰서,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 디지털 증거분석팀(수사과)에 디지털 증거분석 의뢰 / 서울경찰청, 임의 제출된 증거물 접수(노트북과 데스크탑 컴퓨터 각 1대)하고 이미징 작.. 더보기
검찰, 일베·디시 등 국정원 게시글·댓글 의심 사이트 8~9곳 추적 검찰, 일베·디시 등 국정원 게시글·댓글 의심 사이트 8~9곳 추적 휴대전화 번호·주민등록번호 등 확보…활동 내역 확인 검찰 관계자 “수사 대상 사이트 확대” [한겨레] 김정필 김선식 기자 | 등록 : 2013.05.03 18:02 국가정보원의 대선 여론조작 및 정치개입 의혹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윤석열)은 3일 국정원 심리정보국 소속 직원이나 이들이 동원한 것으로 의심되는 사람들이 게시글·댓글을 쓴 것으로 보이는 인터넷 사이트 8~9곳을 추려내 이들의 활동 내역을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이 게시글·댓글 등을 살펴보고 있는 인터넷 사이트는 다음과 네이버 등 주요 포털(▷ [단독] ‘국정원 댓글’ 수백명 동원 정황 포착…검찰, 포털서 정보 넘겨받아 4월30일치 1면)을 비롯해,.. 더보기
‘대선 댓글’-‘지시 말씀’ 연결고리 캐기…정치적 파장 예고 ‘대선 댓글’-‘지시 말씀’ 연결고리 캐기…정치적 파장 예고 ‘원세훈 출국금지 이후’ 수사 전망 국정원 직원사건 석달넘게 미적 원세훈 고발건 공공형사부 배당 총장 청문회 뒤 병합수사 나설듯 대북심리전단 활동 규명이 핵심 조직차원의 여론조작 드러날땐 ‘박근혜정권 탄생 기여’ 논란 일듯 [한겨레] 김원철 기자 | 등록 : 2013.03.24 20:58 | 수정 : 2013.03.24 21:45 ▲ 원세훈(62) 전 국가정보원장 검찰이 원세훈(62·사진) 전 국가정보원장을 출국금지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앞으로 국정원의 대선 및 국내정치 개입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가 주목된다. 검찰은 그동안 경찰이 석달 넘도록 미적대며 수사중인 ‘국정원 직원 댓글 사건’의 결과를 지켜보겠다는 태도였다. 하지만 원 전 원장을.. 더보기
[단독] 원세훈 국정원장 ‘정치개입 지시’ 내부자료 드러났다 [단독] 원세훈 국정원장 ‘정치개입 지시’ 내부자료 드러났다 진선미의원 확보…선거때 인터넷 여론관련 활동 주문 “젊은층 우군화 심리전 강화”…‘댓글’ 사건과 일맥상통 [한겨레] 정환봉 기자 | 등록 : 2013.03.18 08:16 | 수정 : 2013.03.18 14:39 ▲ 원세훈 국가정보원장(맨 앞)이 지난달 12일 북한 핵실험 관련 긴급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실에 들어서고 있다. 뉴스1 원세훈(62) 국가정보원장이 직원들에게 직접 국내정치 개입을 지시했다는 내용이 담긴 국정원 내부 자료가 공개됐다. 자료에 나오는 지시 내용은 지난 대선 때 인터넷 여론조작을 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국정원 직원 김아무개(29)씨가 작성한 글과 매우 비슷해, 김씨의 활.. 더보기
국정원 여론조작 ‘제3의 인물’ 수사망 조여오자 자취 감춰 국정원 여론조작 ‘제3의 인물’ 수사망 조여오자 자취 감춰 20대 후반 남성으로 정체 드러나 살던 고시원서 갑자기 방빼 ‘국정원이 빼돌렸나’ 의혹 일어 [한겨레] 정환봉 기자 | 등록 : 2013.02.11 19:42 | 수정 : 2013.02.12 10:25 국가정보원 직원 김아무개(29)씨의 대선 관련 여론조작 활동에 가담한 의혹을 받고 있는 제3의 인물 ㄱ씨의 정체가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11일 취재 결과, 이 인물은 특별한 직업이 없는 20대 후반 남성인 이아무개씨인 것으로 확인됐다. 는 그동안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이 인물을 편의상 ‘ㄱ씨’로 지칭해왔다. 이씨는 지난 1년간 서울 강남의 ㅅ고시원에 살다가, 국정원 직원 김씨가 경찰에 자신의 존재를 진술한 직후인 지난달 초 자취를 감췄다. ㅅ고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