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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손님

박근혜, 제3의 비선 의료인에게 ‘봉독 주사’ 맞았다 박근혜, 제3의 비선 의료인에게 ‘봉독 주사’ 맞았다 한달에 한번꼴로 ‘봉독주사’ 맞았다는 복수 증언 해당 의료인, 안봉근과 연락해 ‘보안손님’으로 드나들어 특검팀, 세월호 당일 오전 청와대 출입 여부 수사 중 [한겨레] 현소은 서영지 기자 | 등록 : 2017-01-10 15:05 | 수정 : 2017-01-10 21:31 박근혜가 이른바 ‘주사 아줌마’, ‘기치료 아줌마’ 외에 또다른 ‘비선’ 의료인을 청와대로 불러들여 ‘봉독’을 이용했다고 알려진 주사를 주기적으로 맞았다는 복수의 증언이 나왔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박근혜의 ‘세월호 7시간 행적’ 의혹과 관련해 세월호 당일 오전 이 의료인이 청와대에 있었는지 여부를 수사 중이다. 10일 취재 결과를 종합하면, 박근혜는 대통령 취임 뒤 한달에 한번꼴로.. 더보기
안봉근 뻔뻔한 거짓말 “최순실, 정윤회 부인으로만 알아” 안봉근 뻔뻔한 거짓말 “최순실, 정윤회 부인으로만 알아” 청 ‘보안손님’ 총괄해놓고 “김영재 원장도 모른다” 이재만도 똑같은 말…정호성 자백과도 정면 배치 지난해 11월 검찰에서 허위 진술…특검, 출국금지 [경향신문] 구교형·박광연 기자 | 입력 : 2017.01.06 06:00:09 | 수정 : 2017.01.06 06:00:59 박근혜를 19년간 지근거리에서 수행해온 안봉근 전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51·왼쪽 사진)이 검찰 조사 당시 최순실씨(61)에 대해 “(박근혜의 의원 시절 비서실장인) 정윤회씨의 부인으로만 알았다”고 허위 진술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안 전 비서관은 박근혜 정부 출범부터 2015년 1월까지 최씨의 ‘수족’ 역할을 해온 청와대 제2부속실의 최고책임자였다. 안 전 비서관, 구속 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