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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사찰

북한은 독자 운영체제 쓰는데 갤럭시와 카톡에 매달린 국정원 북한은 독자 운영체제 쓰는데 갤럭시와 카톡에 매달린 국정원 [분석] 국정원장의 국회 정보위 발언, 전혀 앞뒤 안 맞아 [민중의소리] 김원식 전문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5-07-15 15:16:40 몇 년 전부터 세계 보안업계와 해커 그룹들 사이에서는 이번에 문제가 된 이탈리아에 있는 보안업체인 '해킹팀(Hacking Team)'에 대한 안 좋은 소문이 파다했다. 해커들을 고용해 일부 운영체제(OS)의 취약점을 습득한 다음, 이를 프로그램화해서 주로 국민들을 도청하고자 하는 정부기관에 팔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단지 소문으로 끝나지 않고 일부 연구소와 인권단체 등은 이에 관한 문제점을 보고서로 발표하기도 했다. 물론 그 정부 명단에는 한국(South Korea)도 당연히(?) 포함돼 있었다. 한때, 보.. 더보기
복지부, 전국 자활센터 직원·주민 4만여명 ‘정치 사찰’ 논란 복지부, 전국 자활센터 직원·주민 4만여명 ‘정치 사찰’ 논란 김성주 민주당 의원 ‘2013 자활센터 지도·점검 계획’ 문건 공개 247곳에 공문 보내 “정당 가입, 당비·후원금 납부 등 조사하라” 야당만 도입한 ‘모바일 투표’도 조사…“명백한 민간인 불법 사찰” [한겨레] 송호균 기자 | 등록 : 2013.10.01 08:04 | 수정 : 2013.10.01 09:11 ▲ 보건복지부가 최근 전국의 모든 지역 자활센터의 직원과 참여 주민을 대상으로 정당 및 종교활동까지 파악하라는 공문을 보낸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은 부산의 자활센터가 운영하는 한 봉제공장의 모습. 부산/뉴시스 정부가 전국 247개 자활센터 직원들과 자활사업에 참여한 빈곤층 주민 등 4만여명의 정당 가입 및 정치활동 여부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