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선거운동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독 인터뷰] "종북 사이트 매도… 황당하고 두려워" [단독 인터뷰] "종북 사이트 매도… 황당하고 두려워" ■ 국정원 여직원이 글 올린 '오늘의 유머' 운영자 이호철씨 국정원 여직원으로부터 "개인정보 침해" 고소당해 "하루 게시글 1만건 넘는데 몇몇 글만 보고 문제 삼아" "표현의 자유 무시한 처사 진실 명백히 밝혀져야" [한국일보] 글ㆍ사진=송은미기자 | 입력시간 : 2013.02.07 02:39:39 ▲ 대선 개입 의혹을 받고 있는 국가정보원 여직원이 올린 게시물 때문에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된 인터넷 사이트 '오늘의 유머' 운영자 이호철씨가 6일 서울 강남의 한 카페에서 인터넷을 검색하고 있다. "권력기관이 이런 식으로 일반시민을 겁박해도 되는 것인가. 솔직히 황당하면서도 두렵다." 6일 오후 휴대폰 문자메시지를 확인한 이호철(41)씨는 깊은 탄식을 .. 더보기 '국정원女 사건' 의문의 남성 드러나 '국정원女 사건' 의문의 남성 드러나 국정원 조직적 여론조작 시도 의혹 여직원에게 받은 아이디 사용 '여당 옹호' 일반인 존재 확인 주변에서 수십개 IP도 발견 [한국일보] 김창훈기자, 송은미기자 | 입력시간 : 2013.02.05 02:33:44 ▲ 국정원 여직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18대 대선 불법선거운동 의혹을 받고 있는 국가정보원 여직원 김모(29)씨에게 아이디를 제공하고 정부, 여당에 유리한 글을 올린 또 다른 인물(본보 1월 29일자 10면)의 존재가 드러났다. 국정원은 "정상적인 대북심리전"이라고 주장하지만 조직적인 여론조작을 시도했다는 의혹은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 4일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8월 28일부터 불법선거운동 의혹이 불거진 12월 11일까지 인터넷 사이트 '오.. 더보기 표창원 “국정원 직원 수사 vs 윤정훈 목사 수사…지켜보자” 표창원 “국정원 직원 수사 vs 윤정훈 목사 수사…지켜보자” [경향신문] 디지털뉴스팀 | 입력 : 2013-02-04 12:01:55 | 수정 : 2013-02-04 12:01:55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가 ‘국정원 직원의 대선 개입 의혹 경찰 수사’와 ‘불법선거운동 혐의를 받고 있는 윤정훈 목사에 대한 검찰 수사’를 두고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자”고 말했다. 표 전 교수는 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 검찰은 윤정훈, 경찰은 국정원 직원 수사중입니다. 둘 다 단독범행(인지) 알 수 없은 사건. 누가 배후를 더 잘 밝혀낼까요? 관심가지고 지켜봐 주세요”라고 적었다. 표 전 교수는 “검찰과 경찰은 수사권을 놓고 지난 65년간 전쟁을 벌여왔다”며 “주로 ‘권력의 총애’(를) 받기 위한 경쟁이었다. 이제 .. 더보기 [한컷뉴스] 박근혜 후보 선거운동이 공무수행? [한컷뉴스] 박근혜 후보 선거운동이 공무수행? 인천 송도컨벤시아 앞에 여당 후보 포스터 수십장 붙인 정부 차량 등장 [오마이뉴스] 권우성 | 12.10.06 16:20 | 최종 업데이트 12.10.06 20:40 ▲ 6일 오후 '제35차 전국여약사대회'가 열리는 인천 송도컨벤시아앞에 여당인 박근혜 대선후보의 홍보포스터가 붙은 '정부 공무수행' 차량이 세워져 있다. 이 행사에는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가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 권우성 ▲ '정부 공무수행' 차량에 붙은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의 포스터. ⓒ 권우성 "어? 저거 쓰레기 차 같은데 박근혜 포스터가 붙어있네." "저거 선거법 위반인데?" 정부 공무수행 차량이 여당인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의 홍보포스터를 붙인 채 수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