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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덱스포츠

“최순실 비덱 호텔·차량 삼성이 소유했다고 들었다” “최순실 비덱 호텔·차량 삼성이 소유했다고 들었다” [민중의소리] 김지현 기자 | 발행 : 2017-05-10 15:44:59 | 수정 : 2017-05-10 15:44:59 최순실씨가 독일 프랑크프루트에서 소유했던 비덱 타우누스 호텔, 비덱스포츠가 사용했던 차량이 삼성 측이 소유했던 것일 수 있다는 주장이 법정에서 제기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 (김진동 부장판사) 심리로 10일 열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5명의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김모씨는 “작년에 근무하면서 들은 사실은 비덱 타우누스 호텔과 차량들이 모두 삼성 소유라 비덱이 함부로 매각할 수 없다는 것”이라고 증언했다. 그는 지난해 5월 30일경 최씨의 측근인 장순호씨의 제안으로 독일로 건너가 면접을 보고 최씨의 호텔 일과 비덱스포츠 .. 더보기
마침내 입연 박재홍 감독 “최순실, 재산해외도피가 목적” 마침내 입연 박재홍 감독 “최순실, 재산해외도피가 목적” [총력분석] 박감독이 4시간 동안 밝힌 최순실 모녀의 수상한 독일행적 [경향신문] 정용인 기자 | 입력 : 2016.11.12 14:59:00 | 수정 : 2016.11.12 16:23:32 “내 판단으로 최순실이 왜 그랬을까를 생각해보면, 재산을 해외도피하고 싶어했던 것 같다. 그런데 자기재산으로 완전히 빼지 않고 욕심이 많아서 기업들이나 이런 것을 이용해서, 외국에다 만들려고 했던 것 같다.” 독일 현지에서 최순실·정유라씨의 ‘수상한 행적들’과 관련해 핵심인사 박재홍 전 마사회 승마단 감독이 마침내 입을 열었다. 은 10일 김현권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을 통해 검찰 조사를 받고 나온 뒤 체육계 인사에게 털어놓은 박 감독의 녹취파일을 입수했다. 총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