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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문건

5·18 때 공군 수송기, 김해로 ‘시체’ 옮겼다 5·18 때 공군 수송기, 김해로 ‘시체’ 옮겼다 육군본부 ‘3급 비밀문건’ 단독 입수 5월 25일자 김해행 비행기록 첫 확인 행방불명자 가능성…“진상 규명을” 경향신문 입수, 5·18 관련 비밀문건 속 수송품 ‘시체’ 문건 모두 오기·허위 가능성 없어…당시 공군 조사 시급 이후 발간 자료의 5월 25일 수송 기록, 고의로 은폐한 듯 [경향신문] 강현석 기자 | 입력 : 2019.04.08 06:00:06 | 수정 : 2019.04.08 08:53:27 5·18민주화운동 기간 계엄군이 공군 수송기로 ‘시체’를 운반했다고 기록한 비밀문건이 나왔다. 광주 외부로 시신이 옮겨졌다는 기록이 담긴 군 문건이 발견된 것은 처음이다. 7일 경향신문이 입수한 ‘소요진압과 그 교훈’이라는 군의 3급 비밀문건에는 5·18.. 더보기
일본육군성 '특종위안부 파견' 비밀문건 발견 일본육군성 '특종위안부 파견' 비밀문건 발견 [뉴시스] 허상천 기자 | 기사등록 일시 2012-08-15 11:58:55 【부산=뉴시스】허상천 기자 = 일본이 위안소 운영에 군이 관여한 사실이 없다는 사실을 반증하는 일본육군의 비밀 문서가 발견돼 관심을 끌고 있다. 일본사 및 한일 관계사 등을 전공하는 한일 문화연구소 김문길 소장(부산외대 명예교수)은 "일본육군 대만군참모장이 신청한 ‘보르네오’의 야전군위안소에 파견할 특종위안부 50명이 대만에 도착한 사실을 확인하고 20명을 더 보낸다”는 내용이 기록된 비밀문건을 최근 일본방위청 사료실에서 발견, 15일 국내 처음 공개했다. 일본이 태평양전쟁 도발 후 이듬해인 1942년(쇼와17년) 6월 13일 자로 일본육군성 부관이 일본육군 대만군참모장에게 보낸 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