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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선실세

윤중천, ‘김학의 사건’ 최순실 연관성 시인…황교안 답할 차례 윤중천, ‘김학의 사건’ 최순실 연관성 시인…황교안 답할 차례 어떻게든 김학의 사건의 끝은 황교안으로 향하게 된 셈 [고발뉴스닷컴] 하성태 기자 | 승인 : 2019.03.29 11:08:07 | 수정 : 2019.03.29 11:25:05 “여러 사람이 연관돼 있다. 이 사건이 최순실과도 관계가 있다.” “(내가 입 열면) 여러 사람이 피곤해진다. 아직은 말 못한다.” 28일 이 단독 보도한 전 중천산업개발 대표 윤중천씨의 전언이다. 이날 은 지난 26일 윤 전 대표와 원주 별장의 등기부등본상 공동소유주 중 한명인 B씨와 나눈 인터뷰를 전하며 윤씨가 ‘김학의 사건’과 최순실씨와의 관계를 시인했다고 보도했다. 26일 B씨와 대화 중인 윤씨와 우연찮게 대면한 은 김학의 사건과 최순실씨와의 관계를 물었고, .. 더보기
박근혜, 정상참작 여지 없다, 법정 최고형으로 다스려야 박근혜, 정상참작 여지 없다, 법정 최고형으로 다스려야 최순실보다 중형 선고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지만... [오마이뉴스] 김정범 | 18.03.04 11:59 | 최종 업데이트 18.03.04 11:59 대한민국 정부수립 후 대통령으로 처음 탄핵 절차를 통해 파면을 당하고 자리에서 물러난 후 곧바로 수사를 통해 구속재판을 받은 사람은 바로 박근혜다. 그동안 재판을 담당했던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가 지난 2월 27일 결심 공판을 진행했고, 검찰은 징역 30년과 벌금 1185억 원을 구형(검사 의견)했다. 미르·K스포츠재단 출연 강요, 삼성 뇌물수수, 공무상 비밀누설 등 18가지 혐의로 지난해 4월 17일 구속 기소된 후 결심에 이르기까지 317일이 걸린 것이다. 판결선고는 201.. 더보기
노무현표 사학법 좌절 뒤 창궐한 사학비리와 비선실세 노무현표 사학법 좌절 뒤 창궐한 사학비리와 비선실세 박근혜와 함께 청산해야할 과제 - 사학비리 [민중의소리] 김행수 전 사립학교개혁국민운동본부 정책국장 | 발행 : 2016-12-29 11:08:19 | 수정 : 2016-12-29 12:21:57 결국 국사 국정 교과서 강행이 보류했다. 정확하게는 전면 시행을 1년 유예하면서 국정과 검인정 교과서를 동시에 사용하겠다는 것이다. 대표적 박근혜표 교육정책에 제동이 걸렸다. 사실 박근혜가 선거 공약으로 내놓은 교육 공약 중에서는 고교 무상교육 같은 괜찮은 정책이 많다. 그런데, 당선 후에는 공약으로 내건 괜찮은 정책을 미루고 공약에도 없던 국정교과서나 전교조 법외노조 통보와 같은 군사독재나 가능할 법한 정책을 밀어붙였다. 대통령 탄핵소추가 가결되면서 박근혜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