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빤스 목사

[전광훈을 비판한다 ③] 전광훈에게 열광하는 교인들은 누구인가? [전광훈을 비판한다 ③] 전광훈에게 열광하는 교인들은 누구인가? [양희삼 목사 기고] 기독교는 세상 향해 억지 부리는 종교?… 이제 비천한 신앙에 종지부 찍어야 [민중의소리] 양희삼 목사 | 발행 : 2019-12-22 11:54:43 | 수정 : 2019-12-22 11:54:43 고대로부터 종교는 무지와 맹신이라는 양분을 먹고 자라왔다. 안타깝게도 종교는 맹신을 강조할수록 더 잘 나가고 성장한다. 상식을 가진 사람들은 이해할 수 없겠지만, 냉정한 현실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간해서 전광훈을 지지하고 따르는 자들을 쉽게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사람을 죽으라고 망언을 하는데 그 말에 환호한다. 온갖 망발을 하는데 거기서 카타르시스를 얻는 양 웃으면서 박수치고 소리를 지른다. 세상 참 비루하다. 전광훈.. 더보기
[전광훈을 비판한다 ②] 전광훈은 왜 그리 정치에 집착할까? [전광훈을 비판한다 ②] 전광훈은 왜 그리 정치에 집착할까? [양희삼 목사 기고] 전광훈은 수구 정치 세력이라는 블루오션에 투자하고 있다 [민중의소리] 양희삼 목사 | 발행 : 2019-12-16 17:14:29 | 수정 : 2019-12-16 17:14:29 목사가 교회 일을 해야지 왜 정치를 하려고 할까? 어디나 그렇듯이 목사 중에도 정신을 못차리는 사람들이 무척 많다. 전광훈이 대표적 인물이다. 첫 번째, 전광훈은 수구 정치 세력이라는 블루오션에 투자하는 중이다. 한국교회가 보수화되었다는 것은 내부에 있는 사람은 다 안다. 냉정히 말하면 보수화가 아니라 수구화라고 해야 한다. 특별히 목사들은 더 그렇다. 제주 양민을 학살했던 주범이라고 할 수 있는 서북청년단의 후예들이 한국 교회 주류 세력 가운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