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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면

거대 여당의 ‘오만’에서 전직 대통령 사면권은 예외? 거대 여당의 ‘오만’에서 전직 대통령 사면권은 예외? [신문읽기] 사면론에 힘 싣는 조선 … 만약 노동계나 진보진영 인사였다면? [고발뉴스닷컴] 민동기 미디어전문기자 | 승인 : 2020.05.25 15:16:50 | 수정 : 2020.05.25 15:32:21 “이런 불행한 역사를 매듭짓기 위해서는 대통령이 검찰 같은 권력기관을 마음대로 움직이지 못하도록 하는 근본적인 조치가 필요하지만 그 선행 조치로서 현직 대통령 누군가가 전직 대통령에 대한 정치보복의 고리를 끊는 결단을 한 차례 내려야 한다.” 오늘(25일) 조선일보 사설 가운데 일부입니다. 미친통곡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노무현 전 대통령의 11주기를 맞아 이명박·박근혜 두 전직에 대한 사면을 촉구한 것에 힘을 싣는 내용입니다. 미친통곡당의 사면 요.. 더보기
‘박근혜 사면 가능성’ 제기하고 나선 ‘연합’... 설연휴 ‘어이상실’ 기사들 ‘박근혜 사면 가능성’ 제기하고 나선 ‘연합’... 설연휴 ‘어이상실’ 기사들 ‘대형쇼크 없었는데 경제 최악’이라는 YTN, 미중 무역전쟁은? [고발뉴스닷컴] 하성태 기자 | 승인 : 2020.01.27 10:42:44 | 수정 : 2020.01.27 12:15:19 “‘국정농단’ 사건으로 수감 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58)과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배우자 정경심 교수(57)가 서울구치소에서 설 명절을 맞이하게 됐다.” 25일 이 보도한 기사의 서두다. 흔한 설 연휴 기사라 보기엔 어딘가 의아해 보이지 않은가. 최서연(최순실)의 이름이 위치해야 할 자리를 동양대 정경심 교수가 채운 꼴이다. 설날 당일이던 이날 구속수감 중인 박근혜의 명절 동정을 다루면서 ‘조국 일가’를 언급한 언론들은 또 있었다. (MBN.. 더보기
“사면, 이명박·박근혜 서로 알고 하는 게임” “사면, 이명박·박근혜 서로 알고 하는 게임” 이동관 전 청와대 홍보수석 발언 논란 민주당 “짜고 치는 밀당임이 드러났다” [한겨레] 엄지원 기자 | 등록 : 2013.01.30 16:14 | 수정 : 2013.01.30 17:26 ▲ 【서울=뉴시스】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청와대에서 인사를 나누는 모습. (사진=청와대 제공) 이동관 전 청와대 홍보수석이 이명박의 임기 말 특별사면을 둘러싼 박근혜 당선인과의 갈등에 대해 “서로 입장을 알고 하는 게임이라고 이해해 달라”고 말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민주통합당은 “짜고 치는 밀당(밀고 당기기)임이 드러났다”며 즉각 반발했다. 지난해 8월부터 정부가 임명한 언론문화협력대사직을 맡고 있는 이 홍보수석은 28일 한 종편 프로그램에 출연해 “(측..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