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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범죄수사대

‘총책이 전직 경찰’···사상 최대 보이스피싱 조직 적발 ‘총책이 전직 경찰’···사상 최대 보이스피싱 조직 적발 사이버범죄수사대 수사 경험 활용해 조직 구성 [민중의소리] 이병호 기자 | 발행시간 2014-11-19 17:12:14 | 최종수정 2014-11-19 17:12:14 ▲ 콜센터 조직도 전직 경찰간부가 국내 최대 규모의 보이스피싱 사기를 주도한 사실이 적발됐다. 조직원 중에는 남매인 광고모델과 전 프로야구 선수, 연예인 매니저, 조직폭력배 등이 포함됐으며 부부, 형제, 동서 등 친인척도 다수인 것으로 드러났다. 광주지검 형사 2부(부장 윤대진)는 19일 “해외에 ‘콜센터’를 차린 뒤 대출을 빙자해 거액의 돈을 챙긴 혐의(사기 등)로 박모(42)씨 등 보이스피싱 조직원 53명을 입건했다”고 밝혔다. 해외로 도피한 조직의 총책 박씨는 전직 지방경찰청 .. 더보기
진보당 이상규, 증거 축소 의혹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 CCTV 추가 공개 "文 1685건, 朴 2214건…언제 다 보냐?" 진보당 이상규, 증거 축소 의혹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 CCTV 추가 공개 [아이뉴스24] 채송무기자, 사진 조성우기자 | 2013.07.29. 월 15:33 입력 [채송무기자] 통합진보당 이상규 의원(사진)이 지난해 12월 16일 서울 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 디지털증거 분석실의 CCTV 영상을 추가로 공개해 증거 인멸 및 축소 의혹이 커지고 있다. 이 의원이 29일 기자 간담회를 통해 공개한 영상 속에서는 한 수사관이 "문재인이 총 몇 건이에요?"라고 묻자 다른 수사관이 "지금 돼 있는 것에서 1685(건)"이라고 답했다. 또 이 수사관은 "박근혜가 2214(건)"이라고 답했다. 이 수사관은 HTML 파일에 대해서는 "새누리당이 414개, 민주통합당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