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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사

[단독] 연제욱 청와대 비서관, 사이버사 ‘대선 개입’ 지시했다 [단독] 연제욱 청와대 비서관, 사이버사 ‘대선 개입’ 지시했다 전 사이버사 심리전단장 공소장 단독 입수 2012년 사이버사령관 재직 때 매일 보고받고 작전 지시 사령관 지시로 작성된 글, 공소장에서만 3천여건 확인 군 조사본부는 무혐의 처리…‘꼬리 자르기 수사’ 의혹 [한겨레] 하어영 기자 | 등록 : 2014.01.21 08:04 | 수정 : 2014.01.21 15:19 연제욱(사진) 청와대 국방비서관이 군 사이버사령관 재직 시절인 2012년 사이버사 심리전단장한테서 매일 대선 개입 활동을 보고받고 지시한 사실이 드러났다. 군 사이버사 대선 개입 사건을 수사한 군 조사본부는 이런 사실을 확인하고도 연 비서관을 사실상 무혐의 처분해 ‘윗선’ 보호를 위해 축소 수사를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더욱 짙어지.. 더보기
[단독] 사이버사, 대선 두달 전 심리전단 2배 넘게 늘렸다 [단독] 사이버사, 대선 두달 전 심리전단 2배 넘게 늘렸다 진성준 의원 확인 결과…작년 10월 61명→132명 증원 연제욱 청와대 비서관이 당시 사령관…‘댓글 관여’ 의혹 연 사령관·심리전단장·요원 전원 ‘작전폰’ 사용도 드러나 [한겨레] 하어영 기자 | 등록 : 2013.12.20 08:11 | 수정 : 2013.12.20 08:35 ▲ 국방부 조사본부가 국군 사이버사령부를 압수수색한 2013년 10월22일 오전 서울 국방부 안 사령부 사무실의 컴퓨터 집기들이 창문 사이로 보이고 있다. 류우종 기자 국방부 직할 국군 사이버사령부(사이버사)가 대선을 불과 2개월 앞둔 지난해 10월 정치개입 댓글·트위트글 작업에 투입된 심리전단(530단) 요원의 수를 2배 이상 급격히 증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제욱 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