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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명예훼손

“광주천 향해 ‘타타타’ 총성” 조비오 신부와 헬기사격 목격 증언 “광주천 향해 ‘타타타’ 총성” 조비오 신부와 헬기사격 목격 증언 5·18 헬기사격 추가 증언 나와 이광영씨 “80년 5월 21일 호남동 성당 앞 목격” 광주지법 형사8단독, 7일 전두환씨 형사재판 진행 “탄흔감정서 등 물증 바탕 올해 안 선고 날지 주목” [한겨레] 정대하 기자 | 등록 : 2019-10-07 16:55 | 수정 : 2019-10-07 21:39 5·18 당시 헬기 사격을 목격했다는 추가 증언이 나오면서 헬기 사격을 증언한 故 조비오 신부를 ‘거짓말쟁이’라고 비난한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의 형사재판 1심 선고가 올해 안에 결론이 날지 주목된다. 7일 오후 2시 광주지법 201호 형사대법정에서 형사8단독 장동혁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전두환의 사자명예훼손 혐의 재판에서 조 신부와 함께 헬기 .. 더보기
조선일보 ‘광주 시각’은 80년에서 변하지 않았다 조선일보 ‘광주 시각’은 80년에서 변하지 않았다 광주의 과격성과 폭력성?…전두환 광주법정 출석 아침신문 ‘표정들’ [고발뉴스닷컴] 민동기 미디어전문기자 | 승인 : 2019.03.11 10:11:20 | 수정 : 2019.03.11 10:40:30 “회고록에서 5·18 민주화운동 관련자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사자명예훼손)로 기소된 전두환(88)이 11일 광주 법정에 선다. 전 전 대통령의 광주 방문은 1988년 퇴임 이후 처음이다.” 오늘자(11일) 조선일보 10면에 실린 기사 가운데 일부입니다. ‘퇴임후 첫 광주 방문’이라는 표현이 반어법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조선일보는 정말 독특합니다. 다른 주요 일간지들이 ‘단죄’, ‘과거청산’, ‘망언 종지부’와 같은 표현을 사용하며 전두환을 비판한 반면 조선.. 더보기
‘소환 불응’ 전두환, 학살 혐의로 법정 세울 수 있나? ‘소환 불응’ 전두환, 학살 혐의로 법정 세울 수 있나? 전두환 검찰 소환 불응…“광주와 관련없다”고 주장 박경규 경북대 박사 “국제범죄로 다시 기소해 처벌 가능” [한겨레] 광주/정대하 기자 | 등록 : 2018-03-11 18:32 | 수정 : 2018-03-11 20:20 5·18 명예훼손 관련 혐의로 고소당한 전두환이 검찰 소환에 두 차례나 응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5·18민주화운동을 왜곡하고 폄훼하는 행위를 바로잡으려면 국제범죄 시각에서 5·18 진상을 규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11일 광주지검 쪽 말을 종합하면, 전두환은 지난달 말부터 이달 초까지 두 차례나 검찰 소환 통보를 받았지만 출석하지 않고 진술서만 냈다. 전두환은 진술서에서 “5·18은 폭동이고 북한이 개입했으며 헬기 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