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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초 실종

‘사초 실종’이라고? 웃기지 말라고 하십시오 ‘사초 실종’이라고? 웃기지 말라고 하십시오 곽병찬 대기자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내는 편지 26 NLL 대화록 음원과 기록물 다 있는데 무엇이 실종됐나 야당 시절 ‘김정일 비밀회동’ 대화록은 있기는 합니까 [한겨레] 곽병찬 대기자 | 등록 : 2013.10.07 15:12 | 수정 : 2013.10.07 16:51 ▲ 검찰이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이 국가기록원에 이관되지 않았다고 밝히면서 대화록을 둘러싼 여야간 공방이 격화되고 있다. 사진은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국가기록원 대통령기록전시관에 전시돼 있는 노무현 전 대통령 관련 자료들. 성남/강창광 기자 하루도 평안할 날이 없습니다. 이 가을, 말이야 세상사에 관심없으니 살찌기 딱 좋은 계절이지만, 세파 속의 민초들로선 어지럼증에 속이 뒤집히기 딱 .. 더보기
“회의록이 존재한다는 것 증명… ‘사초 실종’이란 말은 안 맞다” “회의록이 존재한다는 것 증명… ‘사초 실종’이란 말은 안 맞다” 김익한 국가기록연구원장 인터뷰 [경향신문] 심혜리 기자 | 입력 : 2013-10-04 21:32:17 | 수정 : 2013-10-04 23:43:32 김익한 한국국가기록연구원장(53)은 4일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삭제 논란에 대해 “이번 검찰 중간수사 발표가 증명하는 것은 대화록이 존재한다는 것”이라며 “기술적 차이로 최종본 회의록이 대통령기록관에 가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지만 국가정보원에 대통령기록인 남북정상회담 회의록이 존재하기 때문에 ‘사초 실종’이란 말은 맞지 않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이날 경향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이 회의록 은폐 의도를 가졌다면 국정원에 회의록을 왜 남겼겠나”라며 “사초 실종이라는 정치적 의혹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