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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발

참여정부 ‘사학법 개정’ 막은 한기총 참여정부 ‘사학법 개정’ 막은 한기총 교인 앞세우고 단식·삭발도 불사 [민중의소리] 권종술 기자 | 발행 : 2019-04-14 17:00:06 | 수정 : 2019-04-14 17:00:06 학생들을 10여 차례 교장과 그의 가족들의 사적 모임 등 부적절한 공연에 동원해 학습권을 침해. 학교법인 소유 차량을 사적으로 이용하고 기름값과 통행료를 학교 예산으로 지불. - S예술고등학교 재단 명예이사장이 법인사무국장 등과 공모해 학교발전 명복의 기탁금을 받는 방법으로 총 38억 2천5백만 원의 공금 횡령 의혹. 2억3천9백여만 원의 학교법인회계예산을 100만 원짜리 와인부터 고급스타프, 외식비용 등 개인용도로 사용. 명예이사장 아들인 현 이사장 단란주점 등에서 학교법인카드로 900여만 원 사용. 설립자와 전.. 더보기
세월호 유가족 삭발·단식 “박근혜·새누리당 약속 지켜라” 세월호 유가족 삭발·단식 “박근혜·새누리당 약속 지켜라” 19대 국회 종료전 세월호 특별법 개정안, 특검 처리 촉구 [민중의소리] 옥기원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6-03-08 21:10:51 세월호 유가족들이 ‘특별법 개정’과 ‘특검 처리’를 요구하며 ‘두 번째’ 삭발식을 진행했다. 가족들은 19대 국회가 끝나는 10일까지 이 같은 요구들을 통과시켜달라며 국회 앞에서 80시간 단식·시위 농성에 돌입했다. 세월호 가족협의회는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와 새누리당은 특별법과 특검 등 통해 참사의 진상을 낱낱이 규명하겠다는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호소했다. 유가족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세월호 특검은 2014년 5월 대통령이 직접 약속했던 일이고, 여야는 유가족이 참여하는 특.. 더보기
‘삭발 문화’ 없는 영국…“한국 철도노조 지지” 삭발 ‘삭발 문화’ 없는 영국…“한국 철도노조 지지” 삭발 영국 철도노조 중앙위원, 런던 한국대사관 앞에서 “어떤 형태의 민영화도 요금 상승으로 이어질 것” [한겨레] 서영지 기자 | 등록 : 2014.01.13 20:04 | 수정 : 2014.01.14 10:18 ▲ 칼슨 링우드 영국 철도해운운수노동조합 중앙집행위원이 9일(현지시각) 낮 영국 런던에 있는 한국대사관 앞에서 한국의 철도 민영화 반대운동에 연대한다는 의미에서 머리를 깎고 있다. 국제운수노동조합연맹 제공 “내 머리는 좀 차가워졌을지 모르지만 심장만큼은 뜨겁다.” 칼슨 링우드 영국 철도해운운수노동조합 중앙집행위원은 머리를 박박 밀고 나서 이렇게 소리쳤다. 9일(현지시각) 낮 영국 런던에 있는 한국대사관 앞에서 삭발식이 있었다. 그는 우리나라의 전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