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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합병

“SNS에서 ‘박근혜 게이트’ 언급량은 ‘세월호’의 두 배” “SNS에서 ‘박근혜 게이트’ 언급량은 ‘세월호’의 두 배” 빅데이터 분석가 유승찬, 소셜미디어를 통해 본 ‘촛불 시민혁명’ [민중의소리] 최지현 기자 | 발행 : 2016-12-29 17:46:26 | 수정 : 2016-12-29 20:17:05 100만, 200만, 300만···. '촛불시민'을 광장으로 이끈 동력은 어디서 나왔을까? 빅데이터 분석가인 유승찬 스토리닷 대표는 '시민혁명은 소셜미디어의 힘'이라고 말했다. 유 대표는 지난 27일 민중의소리와의 인터뷰에서 "소셜미디어란 연결과 참여, 공유가 특징"이라며 "사람들이 연결돼있고, 참여하고, 공유하기 때문에 확산 속도가 굉장히 빨라졌다"고 밝혔다. 너도 나도 손에 들고 있는 스마트폰의 소셜미디어를 매개로 평소 모르고 지내던 사람들이 서로 연결되고.. 더보기
박근혜가 국익 수호를 위해 삼성 합병에 찬성했다? 박근혜가 국익 수호를 위해 삼성 합병에 찬성했다? 그 헛소리에 대한 반론을 들려주마 [민중의소리] 이완배 기자 | 발행 : 2016-12-28 19:13:11 | 수정 : 2016-12-28 19:13:11 드디어 예상했던 헛소리가 등장했다. 박근혜-최순실 콤비가 삼성으로부터 200억 원이 넘는 돈을 받고, 국민연금을 동원해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에 찬성했다는 것이 우리가 짐작하는 실체적 진실이다. 특검이 이 진실에 바짝 다가서자 보수 언론이 새로운 논리를 개발해 삼성의 방패막이를 자처하고 나섰다. 보수 언론이 방패막이로 나선 이유는 짐작하기 어렵지 않다. 이들에게 지금 박근혜와 최순실은 전혀 중요한 존재가 아니다. 오히려 그들의 목표는 보수 진영의 약한 고리인 박근혜-최순실을 최대한 빨리 교체하는 것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