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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석

참여정부 ‘사학법 개정’ 막은 한기총 참여정부 ‘사학법 개정’ 막은 한기총 교인 앞세우고 단식·삭발도 불사 [민중의소리] 권종술 기자 | 발행 : 2019-04-14 17:00:06 | 수정 : 2019-04-14 17:00:06 학생들을 10여 차례 교장과 그의 가족들의 사적 모임 등 부적절한 공연에 동원해 학습권을 침해. 학교법인 소유 차량을 사적으로 이용하고 기름값과 통행료를 학교 예산으로 지불. - S예술고등학교 재단 명예이사장이 법인사무국장 등과 공모해 학교발전 명복의 기탁금을 받는 방법으로 총 38억 2천5백만 원의 공금 횡령 의혹. 2억3천9백여만 원의 학교법인회계예산을 100만 원짜리 와인부터 고급스타프, 외식비용 등 개인용도로 사용. 명예이사장 아들인 현 이사장 단란주점 등에서 학교법인카드로 900여만 원 사용. 설립자와 전.. 더보기
극성스런 관제데모 뒤엔 ‘청와대-삼성-우파단체’ 삼각 커넥션 극성스런 관제데모 뒤엔 ‘청와대-삼성-우파단체’ 삼각 커넥션 청와대-기업 직접 지원논의 ‘정경유착 신세계’ 특검팀, 김기춘 넘어 박근혜 관련성 조사 [한겨레] 김남일·서영지 기자 | 등록 : 2017-01-31 05:35 | 수정 : 2017-01-31 07:18 박근혜는 ‘아스팔트 우파’를 현실 정치의 전면에 자주 내세워왔다. 지난 2015년 10월에는 국회 시정연설에 보수·우익단체 회원 80여 명을 초청해 방청하도록 했다. 연설에서 강조한 역사교과서 국정화 여론전에 이들 단체가 적극적으로 나서달라는 주문으로 받아들여졌다. 김기춘(전 대통령 비서실장)도 2013년 10월, 취임 뒤 첫 대외 행보를 서경석 선진화시민행동 상임대표 등 우파단체 대표들을 만나는 것으로 시작했다. 청와대는 지난해 4월 청와대가.. 더보기
정부, 허 행정관 몸담았던 ‘시대정신’에 4년간 2억 국고보조금 정부, 허 행정관 몸담았던 ‘시대정신’에 4년간 2억 국고보조금 박근혜 취임 후 2013년 ‘공익 희생자 멘토링’ 등에 지원 다른 민간단체엔 지원 줄이면서 보수단체엔 36억 몰아줘 [경향신문] 이혜리·김서영 기자 | 입력 : 2016.04.27 06:00:00 | 수정 : 2016.04.27 11:10:20 박근혜 정부가 추선희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사무총장과 한·일 위안부 합의 관련 집회에 대해 논의한 청와대 허현준 선임행정관이 과거에 활동했던 ‘시대정신’에 2억원에 가까운 국고보조금을 지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는 어버이연합과 보조를 맞췄던 보수성향 시민단체들에도 수십억원의 보조금을 몰아줬다. 26일 경향신문이 박근혜 취임 후인 2013년부터 행정자치부의 비영리 민간단체 보조금 지원 내용을 분석한 결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