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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전시상태” 테러방지법 날치기 종용한 새누리 “지금은 전시상태” 테러방지법 날치기 종용한 새누리 “세계는 테러전쟁중, 우리도 예외 아냐” 이철우, 국회의장 만나 직권상정 요구 [민중의소리] 최명규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6-01-26 21:15:59 박근혜도 'IS(이슬람국가)'를 언급하며 테러방지법 제정을 밀어붙이고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이 "지금은 전시상태"라며 정의화 국회의장에게 직권상정을 요구하고 나섰다. 야당이 '국정원 강화법'이라는 이유로 반대 입장을 고수하자 정 의장에게 사실상 '날치기'를 종용한 셈이다. 새누리, "지금은 전시상태"라며 '날치기' 종용 "국정원에 감청·자금추적권 줘야" 국회 정보위원회 여당 간사인 새누리당 이철우 의원은 26일 기자회견을 열고 "더 이상 야당과의 협상은 불가능하다"며 "국회의장을 직접 찾아가 테러방.. 더보기
대화록 토씨하나 안틀린 김무성, 원본 안봤다? 대화록 토씨하나 안틀린 김무성, 원본 안봤다? ‘대화록’ 대선 이용 무혐의 결론 ‘국가기밀 누설’ 여당의원... 검찰이 나서 해명해준 꼴 정문헌, 형법적용 않고 약식기소... ‘의원직 지켜주려했나’ 분석도 2007년 민주당 의원 비서관... ‘FTA’ 문서 유출땐 징역 9월 [한겨레] 김원철 이경미 기자 | 등록 : 2014.06.09 20:10 | 수정 : 2014.06.09 22:14 검찰이 국가기밀을 누설했다면서도 정문헌 새누리당 의원은 약식기소에 그치고, 유력한 여당 당권 주자인 김무성 의원과 ‘친박’ 핵심인 권영세 주중대사(당시 박근혜 캠프 종합상황실장)에게는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2012년 대선의 큰 쟁점이었고, 관련자가 대화록 내용 입수 경위에 대해 거짓말을 한 혐의가 드러났는데도 사실상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