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소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태극기모독단 김경수 지사 승합차에 ‘쇠막대기’ 테러, 경찰이 ‘비호’ 태극기모독단 김경수 지사 승합차에 ‘쇠막대기’ 테러, 경찰이 ‘비호’ 절대 있을 수 없는 테러다. 결코 ‘해프닝’이 아니다. ‘태극기모독단’ 앞에선 경찰은 ‘고양이 앞의 쥐’인가? [서울의소리] 고승은 기자 | 입력 : 2019/04/18 [19:17] 지난 17일 김경수 경남지사가 법정구속된 지 77일만에 보석으로 석방됐다. 김 지사는 이날 오후 수감돼있던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를 나왔다, 김 지사는 승합차를 타고 경남도청이 있는 창원으로 내려갔다. 그런데, 김경수 지사가 승합차를 타고 나가는 와중, 테러를 가하려고 쇠막대기를 들고 김 지사가 탄 차량을 찌르려는 소위 ‘태극기 모독단’이 있었다. 해당 사실을 만이 사진으로 짧게 보도했다. 이같이 대한애국당 당원으로 추정되는 태극기 모독단은 박근혜가 수감.. 더보기 1심 무죄 백은종 ‘안티2MB’ 대표 “이 대통령 퇴임 뒤에도 과오 심판” 1심 무죄 백은종 ‘안티2MB’ 대표 “이 대통령 퇴임 뒤에도 과오 심판” [경향신문] 정희완 기자 | 입력 : 2012-09-16 21:45:15 | 수정 : 2012-09-16 21:45:15 ‘이명박 탄핵을 위한 범국민운동본부(안티2MB, http://antimb.net)’ 인터넷 카페를 운영하는 백은종 대표(60·사진)의 얼굴에는 화상의 흔적이 남아있다. 백 대표는 2004년 3월 노무현 전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하자 이에 반발해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분신을 시도했다. 그는 당시 3도 화상을 입어 2년간 치료를 받아야 했다. 이후 개인사업을 하던 백 대표는 2007년 12월 ‘안티2MB’ 카페를 만들어 ‘이명박 탄핵을 위한 촛불집회’를 여는 등 활동을 시작했다. 그러다 2010..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