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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민중당·주민단체 ‘동향 문건’ 논란 성남시, 민중당·주민단체 ‘동향 문건’ 논란 익명 시민이 단톡방에 올려 선관위서 정보 유출 정황도 시 “정상 사무, 사찰과 무관” [경향신문] 최인진 기자 | 입력 : 2020.01.16 17:00 | 수정 : 2020.01.16 21:22 경기 성남시가 특정 정당과 주민단체 등의 동향 문건을 작성한 사실이 확인돼 ‘시민 사찰’ 논란이 일고 있다. 16일 분당구 주민들로 구성된 ‘서현동 110번지 난개발 반대 비상대책위원회’ 등에 따르면 이 단체에서 운영하는 단체 ‘카톡방’(서현동 110번지)에 전날 ‘지역 여론·동향’이라는 제목의 성남시 내부 문건을 익명의 회원이 올렸다. 문건 왼쪽 상단에는 ‘하나된 성남, 시민이 시장입니다’라는 성남시 슬로건이 있으며 작성 일자는 2020년 1월 14일로 돼 있다. .. 더보기
이재명 “성남시 부도? 김무성, 나라 빚 걱정이나 하시라” 이재명 “성남시 부도? 김무성, 나라 빚 걱정이나 하시라” “성남시는 4천억 빚 갚고 복지 확대 중...엉뚱한 걱정 말라” [민중의소리] 김백겸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6-01-05 16:26:29 이재명 성남시장은 5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무상복지 때문에 얼마 안 가 시가 파산할 것”이라고 발언한 데 대해 “나라 빚 걱정이나 하시라”고 맞받아쳤다. 이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성남시처럼 복지확대하면 부도날 거라고 하셨나”라며 “성남시는 4,572억(원) 빚을 갚고도 복지 확대 중이니 엉뚱한 걱정 말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부정부패, 예산낭비, 세금탈루 없앤 돈으로 빚을 줄이면서 복지 확대하고 있으니 부도날 염려는 전혀 없다”며 “김 대표의 새누리당과 현 정부처럼 복지를 줄이면서.. 더보기
이재명 시장, 보건복지부 ‘무상교복’ 제동에 “강행 검토” 이재명 시장, 보건복지부 ‘무상교복’ 제동에 “강행 검토” 긴급 기자회견 열고 “복지부, 헌법정신·지방자치권 훼손” [민중의소리] 홍민철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5-12-01 17:34:19 보건복지부가 성남시 무상교복 지원사업에 재협의를 요청한데 대해 이재명 성남시장은 “사실상의 거부”라며 자체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시장은 1일 오후 성남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복지부의 재협의 요구나 사회보장위원회 조정을 거부하고 무상교복사업 일방 강행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보건복지부의 재협의 통보를 “재협의를 빙자한 수용거부”라고 규정하며 ▲헌법정신 훼손 ▲지방자치권 침해 ▲명백한 권한남용 ▲형평성에 맞지 않는 억지라고 비판했다. 이 시장은 “지방자치법상 주민복지는 지방정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