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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

“침묵도 2차 가해”라더니…국힘당 성희롱 파문엔 ‘왜 이리 조용?’ “침묵도 2차 가해”라더니…국힘당 성희롱 파문엔 ‘왜 이리 조용?’ “몸 한 번 주면 공천?”…송요훈 기자 “공직 근처 얼씬 못하게 일벌백계해야” [고발뉴스닷컴] 김미란 기자 | 승인 : 2020.11.16 18:00:46 | 수정 : 2020.11.16 18:11:19 원색적인 성희롱 발언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국민의힘 소속 대구 달서구의원에 대해 송요훈 MBC기자는 “이런 자는 이름과 얼굴, 소속과 지위를 공개하고, 선출직이든 임명직이든 명예직이든 공직의 근처에 얼씬거리지 못하도록 일벌백계로 엄히 다스려야 한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지난 10일 대구MBC 보도에 따르면, 구의회에 출입하는 A기자는 올해 초부터 해당 구의원의 성희롱에 시달려왔다고 폭로했다. “가슴 색깔, 모양을 봐야 한다”, “배꼽 모.. 더보기
유니세프 간부, 직원 성희롱…내부고발자만 해고 유니세프 간부, 직원 성희롱…내부고발자만 해고 “좋은 비서는 침대서 굿모닝” 발언도 여직원에 상습 성희롱해 팀장이 신고 피해자는 충격으로 휴직까지 했는데 조사위 “사실무근”…‘하극상’ 팀장은 해고 간부가 조사위원 추천하고 재심도 묵살 [한겨레] 신지민 기자 | 등록 : 2017-12-20 09:01 | 수정 : 2017-12-20 14:06 아동 구호 기구인 유니세프 한국위원회(한국 유니세프) 고위 간부가 상습 성희롱을 한 정황이 공개됐지만, 기관 쪽으로부터 ‘면죄부’를 받고, 오히려 문제를 제기한 내부 고발자가 해고된 것으로 19일 드러났다. 아동 인권 옹호를 목표로 하는 단체 위상과 동떨어진 일이라는 내부 반발이 거세다. 한국 유니세프의 성희롱 논란이 제기된 것은 이 단체 고위 간부 ㅅ 씨가 여성 직.. 더보기
청와대 누리집에 일베 폐지 청원 청와대 누리집에 일베 폐지 청원 지난 5일 청원글 올라와 “명절에는 ‘사촌’ 단어만 검색해도 성희롱 게시물 수두룩” [한겨레] 황금비 기자 | 등록 : 2017-10-09 11:05 | 수정 : 2017-10-09 11:35 명절마다 ‘사촌 몰카’ 등이 올라오는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 누리집을 폐지해야 한다는 청원이 청와대 누리집에 올라와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5일 청와대 청원 누리집에는 ‘일간베스트 사이트를 폐지해주세요’라는 청원 글이 올라왔다. 이 청원을 올린 누리꾼은 “국민을 불편하게 하고, 주변에 민폐를 끼치기로 유명한 일베는 사회적 이슈로도 자주 떠오르는데 왜 진작에 폐지가 안 됐는지 궁금하다”며 “요즘 같은 명절 시즌에는 ‘사촌’이라는 단어만 검색해도 몰카 관련 게시글과 희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