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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특조위

박근혜 정부의 ‘세월호 특조위 방해’ 재수사 박근혜 정부의 ‘세월호 특조위 방해’ 재수사 특수단, 해수부의 강제 해산 과정 ‘개입 정황’ 수사 초점 이병기·조윤선 등 공무방해 혐의 공범 추가 기소 가능성 [경향신문] 윤지원·유희곤 기자 | 입력 : 2020.02.06 06:00 세월호 특별수사단이 2016년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1기) 해산 과정에 박근혜 정부 관계자들이 간여한 정황을 두고 재수사에 들어갔다. 수사 결과에 따라 특조위 방해 혐의로 1심에서 집행유예 선고를 받은 이병기(전 청와대 비서실장)·조윤선(전 정무수석) 등이 공동정범으로 추가 기소될 수 있다. 5일 경향신문 취재 결과, 특수단은 항소심 재판이 진행 중인 ‘세월호 특조위 활동 방해’ 사건의 수사 대상과 혐의 적용 법리를 확대해 재수사 중이다. 특수단은 서울동부지검 수사가 처.. 더보기
방송독립시민행동 “KBS이사에 토착왜구당 추천 부적격자 배제해야” 방송독립시민행동 “KBS이사에 토착왜구당 추천 부적격자 배제해야” 총선 출마 이유 사퇴한 천영식 후임에 이헌 변호사 추천 언론노조·민언련 등 241개 단체 모인 시민행동 기자회견 “세월호참사조사위 부위원장으로 특조위 진상규명 방해” “법률구조공단 이사장 땐 독단경영과 비위로 해임 전력” [한겨레] 문현숙 선임기자 | 등록 : 2020-02-06 13:55 | 수정 : 2020-02-06 14:03 4월 총선에 출마하겠다며 지난달 (KBS) 이사직을 사퇴한 천영식 이사 후임에 토착왜구당이 이헌 변호사를 추천하자 언론시민단체들이 ‘부적격자’라며 반발하고 나섰다. 전국언론노조·민주언론시민연합 등 전국 241개 언론시민단체로 구성된 방송독립시민행동은 6일 과천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