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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교회

불교계에 육포 선물 단순 실수? MB도 비슷한 결례 범할 뻔 불교계에 육포 선물 단순 실수? MB도 비슷한 결례 범할 뻔 평화나무 “보수기독교 정치인 무례함 질타한다” [민중의소리] 권종술 기자 | 발행 : 2020-01-21 11:14:56 | 수정 : 2020-01-21 11:14:56 토착왜구당이 황교안 대표 명의로 불교계에 육포를 설 명절 선물로 보냈다가 긴급 회수한 사건을 두고 개신교 시민단체인 평화나무는 “불교계 육포 선물, 이것은 일과적 실수가 아니다”라고 질타했다. 평화나무는 21일 논평을 통해 “한국당은 다른 곳으로 전달이 될 선물이 잘못 배달됐다며 일과적 실수임을 변명하고 있다. 그러나 불교인 등 비기독교인을 평소 불교를 얕잡아 보는 황 대표의 행태에서 그 원인을 찾는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지난해 5월에 황 대표가 ‘부처님 오신 날’ 법요식에.. 더보기
ㄱ부터ㅎ까지…MB 10년을 읽는 ‘잡학사전’ ㄱ부터 ㅎ까지…MB 10년을 읽는 ‘잡학사전’ MB 용어 설명서 [한겨레] 이승준 기자 | 등록 : 2018-03-23 16:32 | 수정 : 2018-03-23 18:10 “도곡동 땅이 어떻다고요? 비비케이(BBK)가 어떻다고요?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나는 그러한 삶을 살아오지 않았습니다. 누가 나에게 돌을 던질 수 있습니까.” 2007년 8월 17일 한나라당 대선 후보 경선 마지막 합동연설회에서 이명박은 절규하듯 자신의 도덕성에 문제가 없다고 부르짖었고 결국 대통령에 당선됐다. 하지만 그로부터 10년이 지난 23일 새벽 그는 서울 동부구치소에 수감돼 법원의 심판을 받아야 할 처지가 됐다. 111억 원 뇌물수수와 ㈜다스 비자금 348억 원 조성 등의 혐의가 그의 발목을 잡았다. 앞으로 재판에서 다퉈봐야.. 더보기
‘신성한 목사님’ 누가 감히 건드려 ‘신성한 목사님’ 누가 감히 건드려 한국인터넷선교네트워크 이상한 인터넷 선교 물의 대형 교회·목사 비판하면 일단 신고 [시사저널 1235호] 양창희 인턴기자 | 기사입력시간 2013.06.19 (수) 인터넷 아이디 ‘T군’은 지난 3월 자신이 운영하는 인터넷 블로그에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조용기 원로목사가 배임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게 됐다는 글을 올렸다. ‘순복음교회 장로 30여 명이 (조 목사를) 검찰에 고발했다. 조 목사 주변에 돈과 권력이 집중된 것이 문제다. 사건이 어떻게 끝날지 궁금하고, 개신교인으로서 한없이 부끄럽다’는 내용이었다. 두 달 후 T군은 포털 사이트로부터 이메일을 한 통 받았다. 자신이 쓴 게시물에 대해 ‘권리 침해 신고’가 들어왔다고 했다. T군은 이 정도의 글에 신고가 들어온 것.. 더보기
박지만 - 서향희 부부 의문의 LA행 <단독보도> 박지만 - 서향희 부부 의문의 LA행 홍콩 간다더니 LA에 무슨 일로 왔었나 [선데이저널] 리차드 윤 기자 | 입력 : 2012-07-15 11:07:40 / 수정 : 2012-07-12 11:50:23 박근혜 새누리당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동생인 박지만 EG회장과 그의 아내 서향희 변호사가 한 달 전인 6월 초 극비리에 미 서부를 방문하고 돌아간 사실이 의 취재결과 확인됐다. 그동안 본지뿐만 아니라 본국 많은 언론들이 박 전 위원장의 대선 가도와 관련, 두 사람의 행적이 어떤 식으로든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판단하고 거취에 촉각을 곤두세워왔다. 최근 몇 달 간 두 사람의 행적이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두 사람은 6월 1일 경 함께 샌프란시스코를 통해 입국, 9일에 한국으로 돌아갔다. 5월 말 서 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