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손혜원

“22조 5천억 들어간 다큐”, “많이 봐야 악행 다 밝혀질 것” “22조 5천억 들어간 다큐”, “많이 봐야 악행 다 밝혀질 것” [현장] 언론-시민사회-정치권 인사들로 북적인 영화 ‘삽질’ VIP 시사회 [오마이뉴스] 글 : 성하훈, 사진 : 권우성 | 19.11.03 14:33 | 최종 업데이트 : 19.11.03 14:34 “‘4대강 사업’에 관한 종합선물세트 같은 다큐멘터리다.” 영화 시사회에 참석한 김대현 감독은 영화에 대해 이렇게 평가했다. 오랜 시간 다큐멘터리를 만들었고 금강역사영화제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 감독은 “10년이 넘는 세월을 바쳐 책임을 추궁해온 집념의 결실을 함께 나누었다”라며 “다큐 시사회에 이렇게 많은 관객이 온 적이 있었나 싶다”라고 근래 보기 드문 대규모 시사회에 놀라움을 나타냈다. 이어 “세월이 꽤 흘렀고 다 안다고 생각하지만 .. 더보기
가족사까지 끌어낸 SBS·조선 ‘손혜원 보도’.. “이게 정의구현?” 가족사까지 끌어낸 SBS·조선 ‘손혜원 보도’.. “이게 정의구현?” 목포MBC “OO건설, 사업성 떨어진 서산온금지구 옆 학교부지 매입” 왜? [고발뉴스닷컴] 김미란 기자 | 승인 : 2019.01.26 15:43:11 | 수정 : 2019.01.27 02:53:17 ‘손혜원 논란’ 관련 언론의 과잉보도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SBS에 이어 조선일보까지 가세해 손 의원의 어두운 가족사를 공론장으로 끌고 나왔다. 는 25일자 기사에 20년간 교류 없이 지내 온 손 의원 동생 인터뷰를 실었다. “손혜원 동생 ‘내 아들 위해 건물 매입? 누나가 거짓말’”이란 제목의 기사에 따르면, 그는 “이번 사건이 터지기 며칠 전 누나 쪽에서 아내에게 연락해 목포에 내려오게 했다”며 “아내는 목포에 단 한 번도 .. 더보기
손혜원 논란에 덩달아 재소환 된 나경원의 투기 의혹 손혜원 논란에 덩달아 재소환 된 나경원의 투기 의혹 손혜원이 “시세차익이 나면 나경원이 먼저 내려왔을 것”이라고 말한 이유 [민중의소리] 남소연 기자 | 발행 : 2019-01-23 21:09:10 | 수정 : 2019-01-23 21:10:36 자유한국당이 연일 손혜원 의원의 부동산 투기 의혹에 대한 공세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나경원 원내대표의 과거 '신당동 건물 투기 의혹'도 덩달아 재소환되는 형국이다. 손 의원은 23일 전라남도 목포시 대의동의 한 적산가옥에서 연 기자간담회에서 자신의 투기 의혹을 해명하며 "여기 (목포 부동산에서) 시세차익이 나면 아마 (나경원 원내대표) 본인이 먼저 내려오지 않았겠냐. 그쪽에 전문가이시니까"라고 일갈했다. 이는 지난 2011년 나 원내대표가 한나라당(자유한국당의 .. 더보기
손혜원 “고영태 스스로 잠적했다, 설득이 되지 않는다” 손혜원 “고영태 스스로 잠적했다, 설득이 되지 않는다” [경향신문] 강주일 기자 | 입력 : 2017.01.14 11:58:00 | 수정 : 2017.01.14 16:24:26 ‘박근혜 최순실 국정농단’ 핵심 증인으로 청문회에 출석한 고영태의 행방이 묘연해진 가운데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고영태 잠적설’에 대해 언급했다. 14일 손혜원 의원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 고영태 씨의 행방을 묻는 시민들에 대해 “고영태 씨는 스스로 잠적했다”며 “더이상 세간의 관심을 받고 싶어하지 않는다. 설득이 되지 않는다”는 댓글을 달았다. 13일 헌법재판소는 박근혜 탄핵심판 사건 증인으로 채택된 더블루K 고영태 전 이사와 류상영 전 과장이 연락두절 됐다며 소재를 찾아달라고 경찰에 요청했다. 이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