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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파이프

경찰, 진압 장비로 전동커터기·쇠파이프 대량 구입 경찰, 진압 장비로 전동커터기·쇠파이프 대량 구매 2015년 민중총궐기 진압 장비로 2기동단이 구매 총 18종 106정, 678만 원어치 구입 [민중의소리] 박상희 기자 | 발행 : 2017-10-17 10:32:50 | 수정 : 2017-10-17 11:37:36 경찰이 지난 2015년 민중총궐기 집회를 앞두고 진압을 위해 전동커터기, 장대톱, 쇠톱, 쇠파이프 등을 대량 구매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의원이 17일 서울지방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2기동단 민중총궐기 대회 집회 관련 물품 구매현황 보고' 자료에 따르면, 2015년 11월 14일 민중총궐기 집회를 앞두고 2기동단은 집회시위 기동대 진압 장비로 총 18종 106정, 678만 원어치의 물품을 구매했다. 당시 구매 물품을 살펴보.. 더보기
김무성 “CNN에 연일 쇠파이프로 경찰 패는 장면” 언급은 ‘허위’ 김무성 “CNN에 연일 쇠파이프로 경찰 패는 장면” 언급은 ‘허위’ ‘노조 비난’ 급급 사실 확인 안해 새누리당 “언제 보도됐는지 찾아보겠다” [민중의소리] 김원식 전문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5-09-02 17:52:41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2일 "(미국) CNN(방송)에 연일, 매시간 (한국 노동자가) 쇠파이프로 경찰(을) 두드려 패는 장면이 보도된다"고 주장했지만, 확인 결과 사실무근임이 밝혀졌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CNN(방송)에 연일, 매시간 쇠파이프로 경찰(을) 두드려 패는 장면이 보도되는데 어느 나라에서 우리나라에 투자하겠는가"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CNN 방송 웹사이트와 구글 등을 통해 조사한 결과, 최근 6년간 CNN 방송이 한국 노조.. 더보기
김무성 “노조가 쇠파이프 안 휘둘렀으면 소득 3만불 됐을 것” 김무성 “노조가 쇠파이프 안 휘둘렀으면 소득 3만불 됐을 것”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 마치고 나오며 노조 맹비난 공동 파업 조선업계 겨냥해 “사회 발전에 패악 끼쳐” “쇠파이프 파업 현장인지 불확실” 뒤늦게 발언 번복 [한겨레] 서보미 기자 | 등록 : 2015-09-02 11:58 | 수정 : 2015-09-02 14:15 연일 노동시장 개편의 당위성을 강조해온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2일 “노동조합이 쇠파이프를 휘두르지 않았더라면 우리나라는 (국민소득) 3만 달러가 됐다”는 취지로 말하면서 대기업 노조에 대한 강한 반감을 드러냈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한 뒤 기자들과 만나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정부·여당이 노동정책 실패를 노조로 돌리고 있다고 비판하는데, 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