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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료

“조폭에 뒷돈, KBS는 수신료 받을 가치 없다” “조폭에 뒷돈, KBS는 수신료 받을 가치 없다” KBS 신임 이사들의 황당 발언… “임수경은 종북의 꽃, 친일파 청산은 소련의 지령” [미디어오늘] 손가영·정민경 기자 | 입력 : 2015-08-14 19:03:25 | 노출 : 2015.08.17 11:56:03 방송통신위원회는 13일 한국방송공사(KBS) 이사 후보 11명을 선임했다. 이사회는 정부와 여당 추천 인원이 7명, 야당 추천 인원 4명으로 구성됐다. 정부 여당 추천 이사는 이인호(79) 현 KBS 이사장과 강규형(51) 명지대 교수, 차기환(55) 변호사, 조우석(59) 문화평론가, 변석찬(59) KBS비즈니스 고문, 이원일(57) 변호사다. 야당 추천 이사는 권태선(60)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김서중(55) 성공회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더보기
KBS, 수신료 인상에 목숨걸다 ‘오보’까지 자사 이해관계 관련 'KBS 방송 사유화' 모니터 보고서(2014.5.11) [민주언론시민연합] 민언련 | 2014-05-11 오후 5:56:46 KBS, 수신료 인상에 목숨걸다 ‘오보’까지 KBS의 방송 사유화가 도를 넘어서고 있다. KBS는 그동안 여러 차례 메인뉴스인 에서 자사의 이익과 연관된 사안을 다루면서 자사에 유리한 방향으로 작위적으로 언급하고, 자사의 주장에 가까운 내용을 객관적 사실인 양 보도했다. ‘KBS수신료 인상안’ 상정에 대해 오보를 내다 KBS는 (8일, 김병룡 기자)에서 “지난 2월 국회에 제출된 수신료 인상안이 60여 일 만에 국회 미방위에 상정됐다”며 “제출된 안건은 50일이 지나면 자동 상정된다는 국회법 규정에 따른 절차”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는 사실과 다르다. 국회법 .. 더보기
수신료 올리기 전에 ‘수신제가’부터 하시라 수신료 올리기 전에 ‘수신제가’부터 하시라 KBS 이사회가 텔레비전 수신료를 월 4000원으로 올리는 인상안을 의결했다. 컴퓨터·스마트폰 등에도 수신료를 부과하겠다는 방침이 알려져 논란이 됐다. 공영방송 KBS는 자기 소임을 다하고 있는 걸까. [시사인 328호] 변진경 기자 | 승인 2014.01.01 18:18:00 텔레비전 방송 수신료 인상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지난 12월10일 KBS 이사회는 텔레비전 수신료를 현재의 월 2500원에서 월 4000원으로 올리는 인상안을 의결했다. 보도·제작·편성의 자율성 보장을 위한 정관 개정 등을 전제하지 않은 수신료 인상을 반대해오던 야당 추천 이사 4명이 보이콧한 자리에서 여당 추천 이사 7명만이 내린 결정이었다. 이 인상안은 방송통신위원회의 검토를 거쳐 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