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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 신규 면세점 청와대와 ‘거래 정황’ 포착 롯데, 신규 면세점 청와대와 ‘거래 정황’ 포착 박근혜 독대 5일 전 회장에 ‘평창 후원안’ 보고 → 500억 후원 결정 → 면세점 추가 발표 [경향신문] 구교형·윤승민 기자 | 입력 : 2017.01.14 06:00:03 롯데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파트너가 되어 주는 것을 대가로 신규 면세점 특허권을 받은 정황이 포착됐다. 이와 관련, 최순실 씨(61)는 개인회사 더블루K와 조카 장시호 씨(38)가 설립한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를 이용해 올림픽 이권 사업을 노려왔다. 13일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입수한 자료 등에 따르면, 지난해 3월 9일 롯데 CSR팀(사회공헌팀)은 신동빈 회장(62)에게 ‘평창 동계올림픽 후원(안)’을 보고했다. 곧이어 CSR팀장인 이모 상무는 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실 최모 .. 더보기
재벌을 피해자로 만들어 준 검찰, 과연 재벌은 피해자인가 재벌을 피해자로 만들어 준 검찰, 과연 재벌은 피해자인가 [민중의소리] 김동현 기자 | 발행 : 2016-11-20 19:06:54 | 수정 : 2016-11-20 19:06:54 “대기업들이 재단 출연하기도 했는데 미르·K스포츠 재단은 뇌물이기보다 강압에 의해 돈을 출연했다고 봐 직권남용으로 기소했다.” ‘박근혜 게이트’ 중간 수사결과를 발표하는 자리에서 노승권 서울중앙지검 1차장검사가 한 말이다. 검찰이 최순실과 안종범 전 청와대 경제수석에게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 기금 모금과 관련 뇌물죄 대신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를 적용했다. 뇌물죄와 직권남용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 일단 박근혜와 최순실, 안종범 처지에서 보면 죄의 무게가 다르다. 보통 직권남용보다 뇌물죄를 훨씬 무겁게 보기 때문에 검찰이 이들.. 더보기
신동빈 회장 “한국 국적 포기한 적 없다”더니… 신동빈 회장 “한국 국적 포기한 적 없다”더니… 1996년 ‘출생연도로 소급’해 한국 국적 상실 상실 두달 뒤 국적 회복 롯데 쪽 “한일 국교 정상화 전 출생 현대적 개념 없던 때라 이중국적 유지” 병역 의무는 이행하지 않아 [한겨레] 이정훈 박병수 선임기자 | 등록 : 2015-09-15 01:25 | 수정 : 2015-09-15 07:56 신동빈(60·사진) 롯데그룹 회장의 한국 국적이 1996년, 출생한 해인 1955년으로 소급해 상실됐다가 회복된 것으로 확인됐다. 신 회장은 한-일 롯데의 지배구조 문제와 관련해 공정거래위원회 국정감사의 증인으로 채택돼 17일 출석할 예정이어서, 이를 두고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14일 가 단독 입수한 신동빈 회장의 호적을 보면, 신 회장은 1996년 6월 1일.. 더보기
‘형제의 난’ 롯데는 한국 기업일까? 일본 기업일까? ‘형제의 난’ 롯데는 한국 기업일까? 일본 기업일까? ‘경영권 분쟁’ 계기로 뜨거워진 ‘국적’ 논란 임금·세금은 한국에, 배당금은 일본에 신격호 부자 모두 한국 국적이지만 지주사 호텔롯데 99%가 일본 지분 “한국에서 벌어 일본 수혜 비판” 지적 롯데 “국내 수익은 국내 재투자” 반박 [한겨레] 김미영 기자 | 등록 : 2015-08-02 17:48 | 수정 : 2015-08-03 16:57 ▲ 서울 을지로의 롯데백화점과 롯데호텔. 윤운식 기자 롯데는 한국 기업일까, 일본 기업일까? 롯데가 형제간 경영권 분쟁을 계기로 일본에서 사업을 시작해 한국에서 사세를 확장한 롯데의 ‘국적’을 두고 논란이 다시 뜨겁다. 창업자인 신격호 총괄회장은 일본 국적을 취득한 일이 없다. 일본 쪽 경영을 맡은 장남 신동주 전 .. 더보기
롯데, 시게미쓰 家門의 전쟁 롯데, 시게미쓰 家門의 전쟁 [허핑턴포스트코리아] 한겨레 유신재 기자 | 게시됨 : 2015년 08월 01일 13시 29분 KST | 업데이트됨 : 2015년 08월 01일 14시 09분 KST ▲ 롯데 회장 신격호 가계도 (클릭하면 확대됩니다.) 롯데그룹 신격호(93) 총괄회장의 장남 신동주(61) 전 일본 롯데 부회장과 차남 신동빈(60) 롯데그룹 회장이 후계자 자리를 놓고 공개적으로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친족들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후계 구도 결정에 매우 큰 영향력을 가진 신격호 총괄회장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한국과 일본에 흩어져 지내고 있는 친족들은 31일 신 총괄회장의 아버지(신진수) 제사를 계기로 서울에 모였지만, 신동빈 회장은 일본에서 귀국하지 않았다. 이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