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심인보 기자

檢 정치적 수사기법 고스란히 담긴 ‘한만호 비망록’ 檢 정치적 수사기법 고스란히 담긴 ‘한만호 비망록’ 심인보 기자 “檢, 어떤 일 했는지 말할 것 더 남았다.. 새로운 길 열수도” [고발뉴스닷컴] 김미란 기자 | 승인 : 2020.05.15 13:08:02 | 수정 : 2020.05.15 14:51:24 ‘한만호 비망록’ 공개로 검찰의 정치적인 수사기법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비망록을 입수해 보도한 의 심인보 기자는 한만호 대표가 손으로 꾹꾹 눌러쓴 1200페이지에 달하는 기록을 한 페이지도 빼놓지 않고 다 읽었다며 “한만호는 그 안에서 계속 절규하고 있었다”고 소회를 전했다. 심 기자는 14일 페이스북을 통해 “비망록 가운데 일부는 한만호의 법정 진술로 이미 알려진 내용이지만 처음 나온 내용도 많다”며 “가장 마음이 쓰였던 부분은 기사로는 쓸 수 없었던.. 더보기
KBS ‘취재보고 유출’ 논란에 뉴스타파 기자 “친정 도와주고 욕먹어” KBS ‘취재보고 유출’ 논란에 뉴스타파 기자 “친정 도와주고 욕먹어” 심인보 기자 “유사 정보보고 잇따라 檢의 ‘조직적 언론플레이’ 의심돼 보도한 것” [고발뉴스닷컴] 김미란 기자 | 승인 : 2020.05.07 16:50:56 | 수정 : 2020.05.07 17:24:36 KBS 기자들이 윤석열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 씨 관련 취재 보고가 뉴스타파로 유출됐다며 공개적으로 문제 삼고 나섰다. 법조팀 소속 기자 6명은 7일 사내게시판에 “이영섭 신임 사회주간이 (사회부장 시절) 법조팀 취재 보고 일부분을 뉴스타파 기자에게 카카오톡으로 그대로 전송했고, 그 보고가 인용된 것으로 보이는 뉴스타파 기사가 보도된 후에야 그 사실을 밝혔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KBS 법조팀 기자들이 문제 삼은 기사는 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