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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동양대 표창장 평가대상 아냐”…같은 재판 다른 ‘제목’ “동양대 표창장 평가대상 아냐”…같은 재판 다른 ‘제목’ 檢조서 내용으로 헤드라인 뽑은 보수언론들.. 네티즌 “최악의 신문” [고발뉴스닷컴] 김미란 기자 | 승인 : 2020.05.29 15:44:09 | 수정 : 2020.05.29 15:59:05 부산대 의전원 교수가 “동양대 표창장은 점수에 ‘전혀 영향이 없었다’”고 밝혔다고 28일 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2부(임정엽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정경심 교수 속행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부산대 의전원 조모 교수는 ‘(면접 당시) 면접관들에게 지원자들의 입학원서나 자기소개서가 일체 제공되지 않기 때문에 표창장이 점수에 전혀 반영될 수 없지 않나’라는 변호인의 질문에 “전혀 반영될 수 없다”고 증언했다. 또 변호인이 조민.. 더보기
‘헝가리 유람선 침몰’에 보험금 운운한 언론사 명단공개 ‘헝가리 유람선 침몰’에 보험금 운운한 언론사 명단공개 [민언련 신문·방송 모니터 보고서] [민주언론시민연합] 등록 : 2019.05.31 19:08 대형 참사에 또 다시 ‘보험금’을 운운하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헝가리 현지시간 29일 밤 9시경,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위를 운항하던 유람선 ‘허블레아니’가 침몰했습니다. 이 배에는 한국인 33명과 헝가리인 선장‧승무원 2명 등 모두 35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31일 오후 5시 현재까지 확인된 바로는 관광객 30명, 여행사 직원 1명, 현지 가이드 2명 등 한국인 승객 33명 중 7명이 사망하고 7명이 구조됐으며 19명은 여전히 실종 상태입니다. 현지 당국은 사고 후 14명을 물 밖으로 구조했으나 이 가운데 7명이 숨지고 7명이 생존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