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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직

‘인혁당’ 사실관계마저 호도…자기신념에 갇힌 박근혜 ‘인혁당’ 사실관계마저 호도…자기신념에 갇힌 박근혜 “그 조직에 있던 분들 여러 증언…역사에 맡겨야” 박범진·안병직 ‘1차 인혁당’에 대한 발언 바탕으로 2차사건 ‘사법살인’ 재심판결 정당성 거듭 부인 [한겨레] 김외현 기자 | 등록 : 2012.09.11 20:48 | 수정 : 2012.09.12 08:38 ▲ 박근혜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가 역사적 사실을 호도하면서까지 ‘인혁당 사건’에 무죄를 판결한 법원 재심의 정당성을 거듭 부인했다. 박근혜 후보는 11일 국회 본회의장에 들어서며 인혁당 사건에 대한 평가를 묻는 기자들에게, “같은 대법원에서 상반된 판결도 있었지만, 또 한편으로는 그 조직에 몸담았던 분들이 최근에도 여러 증언을 하고 계시기 때문에, 그런 것까지 다 감안해서 역사의 판단에 맡겨.. 더보기
박근혜 권력에 어른거리는 `친일`의 그림자 박근혜 권력에 어른거리는 '친일'의 그림자 [정운현의 역사 에세이40] 김태효와 하태경, 박효종... 다시 '친일'을 묻는다 [오마이뉴스] 정운현 | 12.07.09 20:59 | 최종 업데이트 12.07.10 09:26 ▲ 김태효 전 청와대 대외전략비서관. (자료사진) ⓒ 남소연한일군사정보협정 파문으로 지난 5일 사표를 낸 김태효 청와대 대외전략기획관이 교수 시절 친일성향이 농후한 논문을 여럿 써 물의를 빚었습니다. 이 같은 사실이 언론에 알려진 후 한 트위터리안은(@saladm***)은 자신의 트위터에 "뼛속까지 친미, 핏속까지 친일이 확인된 셈"이라고 올렸습니다. '뼛속'이 이명박 대통령을 두고 한 말이라면, '핏속'은 아마 김 기획관을 두고 한 말일 겝니다. 오싹하다 못해 섬뜩하기조차 합니다. 한.. 더보기
“박근혜 조근조근 모습 못봐…성공 어렵다” “박근혜 조근조근 모습 못봐…성공 어렵다” 뉴라이트는 왜 8년만에 몰락했나 [경향신문] 백철 기자 | 입력 : 2012-06-30 13:26:54 | 수정 : 2012-06-30 13:44:34 6월 13일 정형근 뉴라이트전국연합 의장(67)은 한나라당 의원 시절인 2008년 1월 유동천 제일저축은행장(72)으로부터 돈이 든 쇼핑백을 받았다는 사실을 시인했다. 검찰이 돈다발을 들고 나오는 정 의장의 모습이 찍힌 CCTV를 제시한 이후다. 6월 21일에는 뉴라이트 단체 대표인 김범수씨(47)가 미소금융 자금을 빼돌렸다는 이유로 법원으로부터 징역 5년형을 선고받았다. 하지만 뉴라이트 진영에서는 아무런 입장 발표가 없다. ‘뉴라이트’를 내세웠던 보수단체의 대부분이 뉴라이트 진영에서 이탈했기 때문이다. 은 20.. 더보기
뉴라이트 안병직, 이번엔 `독도 망언` 파문 뉴라이트 안병직, 이번엔 ‘독도 망언’ 파문 “일본, 독도 자기 것이라고 주장할 법적-사료적 근거 있어” 뷰스앤뉴스 | 김동현 기자 | 2008-07-16 09:51:32 "위안부 강제동원 증거 없다"는 등의 망언으로 유명한 안병직 뉴라이트재단 이사장이 15일 일본의 독도 도발과 관련 "사실 일본도 일본 것이라고 주장할만한 그들 나름대로의 근거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 파문이 일고 있다. 문제의 발언은 안병직이 이날 저녁 CBS라디오 '시사자키 고성국입니다'와의 인터뷰를 하는 과정에 나왔다. 안병직은 일본의 독도 도발에 대해 "일본이나 한국이나 자기가 주권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는 나라에서는 상대방이 우리 것이라고 얘기하면 우리도 우리 것이라고 얘기하는 게 당연하다"며 "그런데 이것이 여론화돼서 일본사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