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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수행비서 “안 지사가 4차례 성폭행…나 말고 더 있다” 안희정 수행비서 “안 지사가 4차례 성폭행…나 말고 더 있다” 현 정무비서 김지은씨 증언 “수행비서 시절인 작년 6월부터 러시아·스위스 등 해외출장지서 미투운동 벌어진 2월에도 이어져” 6일 안 지사 상대 형사소송 방침 안 지사 “성관계 인정…강압 없어” [한겨레] 송호진 기자 | 등록 : 2018-03-05 21:01 | 수정 : 2018-03-05 21:03 여권의 유력한 차기 대권 주자로 거론되던 안희정 충남지사가 최근 8개월간 자신의 수행비서를 4차례 성폭행했다는 피해자의 폭로가 나와 파장이 예상된다. 현재 안 지사의 정무비서인 김지은씨는 안 지사가 성폭력 피해 사실을 공개적으로 알리는 ‘미투운동’이 확산되던 2월에도 안 지사의 성폭력이 이어졌다고 밝혔다. 김씨는 자신 외에도 추가 피해자가 있다면.. 더보기
안희정, 광역단체장으로 첫 민간인학살 희생자 위령제 참석 “사죄한다” 안희정, 광역단체장으로 첫 민간인학살 희생자 위령제 참석 “사죄한다” “민간인학살은 정치인이 풀어야 할 문제”...충남도청서 합동위령제 열려 [민중의소리] 구자환 기자 | 발행 : 2016-09-04 10:34:15 | 수정 : 2016-09-04 13:40:10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희생자 제66주기 1차 충남합동추모제가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안희정 충남지사와 김지철 충남도교육감이 나란히 참석해 사죄의 뜻을 나타냈다. 민간인학살관련 추모제가 정부기관인 도청에서 열리고 현직 광역단체장이 참석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3일 충남합동추모제에 참석한 안 지사는 “근현대사 100년 속에서 축적돼 있는 이 슬픔과 억울함에 대해서 어찌해야 할 지 정말 고통스럽다”며 미리 배포한 추모사와 다르게 말.. 더보기
“교과서 국정화는 사지선다 암기세대의 구습” “교과서 국정화는 사지선다 암기세대의 구습” [인터뷰] 안희정 충남도지사 ① [민중의소리] 박상희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5-11-05 21:59:06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지난 2005년 한나라당 대표였던 박근혜의 발언을 똑똑히 기억하고 있었다. 2005년 1월 당시 박근혜 대표는 연두 기자회견에서 “어떠한 경우든 역사에 관한 것을 정권이 재단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었다. 그랬던 박근혜가 현재 국가가 위촉한 역사학자들에게 ‘올바른 역사 교과서’를 새로 쓰도록 하겠다며 국정화를 주장하고 있다. 안 지사는 “무망하고 위험한 짓”이라고 규정했다. 5일 충남도청 도지사실에서 만난 안희정 지사는 정부의 일방통행식 역사 교과서 국정화 방침에 “사지선다형 암기세대의 구습”이라고 비판했다. 그간 광역단체장으로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