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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

암 환자의 5단계 심리로 살펴본 친박 집회 참가자들 암 환자의 5단계 심리로 살펴본 친박 집회 참가자들 친박 집회, 결국에는 소멸한다 [오마이뉴스] 정현우 | 17.03.16 14:06 | 최종 업데이트 : 17.03.16 14:06 부정 ⇨ 분노 ⇨ 타협 ⇨ 우울 ⇨ 수용…. 미국의 정신의학자 퀴블러로스에 의하면, 암 환자는 이같은 5단계 심리를 보인다고 한다. 박근혜를 옹호하고 있는 친박 집회 참가자들의 행태를 보면, 이러한 암 환자의 심리와 닮아 있다. 지난 10일부터 서울 안국역, 시청역, 삼성동 등에서 열린 친박 집회를 쫓아가본 후 내린 결론이다. 예고된 불복 프레임 '부정' 지난 10일 안국역에 모인 친박 집회 참가자들은 대부분 격앙돼 있었다. 파면 선고가 내려진 지 채 4시간이 채 지나지 않은 시점이었다. 현장에서는 수시로 욕설과 고성이 터져.. 더보기
송전탑 들어선 뒤…“한 집 걸러 암 환자” 송전탑 들어선 뒤…“한 집 걸러 암 환자” 송전탑 갈등, 환경 불평등 문제다 충남 당진시 교로 2리…“개구리 소린지 도깨비 소린지, 웅~웅” 80여가구 150여명 주민 중 지난 10년간 암 사망 주민이 30여명 [한겨레] 당진 안성 횡성/글·사진 송호균 서영지 기자 | 등록 : 2013.10.14 20:15 | 수정 : 2013.10.14 22:15 ▲ 충남 당진시 석문면 교로2리 마을 어귀에서 바라본 당진 화력발전소. 그 사이로 765㎸·154㎸ 등 각종 송전탑과 송전선로가 어지럽게 이어져 있다. 경남 밀양에서 갈등의 원인이 되고 있는 765㎸ 고압 송전탑은 이미 전국에 902기가 설치돼 있다. 송전선로의 길이는 모두 457.3㎞에 이른다. 강원도에 가장 많은 333기가 들어섰고, 충남 265기, 경기.. 더보기
"내가 항암제 투여한 환자 500명, 다 죽었다" "내가 항암제 투여한 환자 500명, 다 죽었다" [뉴시스] 서울=유상우 기자 | 등록 일시 : 2011-06-18 07:01:00 ▲ 병원가지 않고 고치는 암 치료법 (후나세 슌스케 지음·중앙생활사 펴냄) 【서울=뉴시스】유상우 기자 = 병원가지 않고 고치는 암 치료법 (후나세 슌스케 지음·중앙생활사 펴냄) “35년 동안 의사생활을 하면서 300여명의 암환자를 수술했고, 500여명에게 항암제를 투입했다. 분명히 말하지만 이들 환자 중 생존자는 없다.” 일본의 어느 의사의 고백이다. 오카야마대학 의학부 부속병원에서 1년 간 사망한 암환자의 진료기록을 조사한 결과, 80% 이상이 암이 아니라 함암제나 방사선 등 암 치료 부작용이 사인이었다. 이 사실을 발표하려던 젊은 의사의 박사학위논문은 학장에 의해 갈기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