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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대표님, 두 자녀가 받은 ‘복지부 장관상’은요? 황교안 대표님, 두 자녀가 받은 ‘복지부 장관상’은요? 조국 사태, 난 이렇게 본다 - 이중잣대 ② [오마이뉴스] 김행수 | 19.09.14 17:51 | 최종 업데이트 : 19.09.15 03:43 토착왜구당의 조국 장관 공격의 총 지휘자는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이지만 공식적인 입으로 맹활약하고 있는 이 중의 하나가 전희경 대변인이다. 국회 교육상임위원회에서 유은혜 교육부 장관을 향하여 “조국 대변인이냐?”고 목소리를 높이고, 조국 장관이 청와대 민정수석이었던 시절 미성년자 논문 저자 조사하는 교육부에 감찰권을 휘둘렀다고 의혹을 제기한 논평 등이 대표적이다. 전희경 대변인은 지난 달 22일 논평을 통해서 “교육부 전수조사 결과에서 조국 후보자의 딸이 누락된 이유가 무엇 때문인지, 이 과정에 압력.. 더보기
[박근혜 정부 후반기 ‘파워 엘리트’ 218명 분석] 검찰 제외, 최고위직에 호남 출신 한명도 없어 국정원·경찰청·국세청 최고위직에 호남 출신 한 명도 없어 박근혜 정부 후반기 4대 권력기관 핵심 요직 분석 [경향신문] 정환보 기자 | 입력 : 2015-09-25 16:51:37 | 수정 : 2015-09-25 23:15:32 국가정보원·검찰청·경찰청·국세청 등 ‘4대 권력기관’ 주요 보직자들의 경우 ‘지역 편중’ 현상이 더욱 두드러졌다. 2년 전 박근혜 정부 출범 100일 때와 비교해 영남 편중 현상이 심화됐을 뿐 아니라, ‘파워 엘리트 218인’ 전체에서 영남 출신 비중에 비해서도 4대 권력기관의 영남 출신 인사 비율이 월등히 높았다. 반면 검찰을 제외한 국정원·경찰청·국세청 최고위직에는 호남 출신 인사가 아예 없을 정도로 ‘호남 홀대’는 뚜렷해졌다. 경향신문 조사 결과 박근혜 정부 후반기 4대 권.. 더보기
‘등록금으로 연금 대납’ 연세대 가장 많아 ‘등록금으로 연금 대납’ 연세대 가장 많아 교육부, 39개 대학 명단 공개… 총 1,859억 원 달해 아주대 192억·한양대 177억·영남대 135억 유용 [세계일보] 윤지로 기자 | 입력 2013.07.05 19:01:04 | 수정 2013.07.05 20:09:45 교직원이 내야 할 사학연금 개인부담금을 학생들의 등록금으로 충당한 사립대학 명단이 5일 공개됐다. 4년제 대학은 연세대와 포항공대, 한양대 등 29곳, 전문대 7곳, 사이버대 2곳, 대학원대 1곳 등 총 39곳이다. 교육부에 따르면 연세대는 2000년 3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12년간 모두 524억6480만 원을 학생들이 낸 등록금 등으로 사학연금을 지급해 이번에 적발된 대학 가운데 가장 액수가 많았다. 연세대의 2013학년도 연평균 등록.. 더보기
[한겨레21] <조선일보> 연세대 꿀꺽하나? , 연세대 꿀꺽하나? [이슈 추적1] 연세대 재단의 교단 파송이사 축소 정관 기습 개정에 반발하는 기독교계… “기독교 학교 전통 없어지고 방우영 전횡 우려” [한겨레21 제894호] 김남일 기자 | 2012.01.16 연세대학교에는 ‘오너’가 없다. 그러니, 상지대나 세종대, 조선대처럼 비리 재단이 설칠 틈이 없다. 오너가 없으면 대학은 어떻게 굴러갈까. 12명의 이사(이사장 포함)로 구성된 법인이사회가 있다. 지난해 11월1일자로 개정된 연세대 법인 정관을 보면 이사회 구성은 이렇다. 기독교계 2명, 연세대동문회 2명, 총장, 사회유지 4명, 개방이사 3명. 정관 시행 세칙에는 기독교계 이사에 대해 “세브란스의학전문학교와 연희전문학교의 창립에 크게 공헌한 교단에 소속된 목사로 하되, 이 법인의 설립 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