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제욱

연제욱·옥도경 “김관진에 댓글 보고” 연제욱·옥도경 “김관진에 댓글 보고” 연제욱·옥도경 전 사이버사령관 “김관진에 댓글 공작 보고” 인정 [경향신문] 유희곤 기자 | 입력 : 2017.10.12 11:24:00 | 수정 : 2017.10.12 11:37:49 연제욱, 옥도경 전 국군 사이버사령관이 “사이버사의 댓글 활동을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68)에게 보고했다”고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 전 장관은 박근혜 정부 초기 군검찰 수사에서 면죄부를 받았지만 잇따라 드러나는 증거와 관련자들 진술로 사법처리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12일 사정당국 관계자에 따르면 연 전 사령관과 옥 전 사령관은 지난 11일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에 출석해 “이명박 정부 당시 사이버사 댓글 활동을 김 전 장관에게 보고했다”는 사실관계를 대체로 인정한 것으.. 더보기
“사이버사 댓글공작, MB 청와대에 매일 보고” “사이버사 댓글공작, MB 청와대에 매일 보고” 530심리전단 전 간부 증언 KBS 기자들 “취재 다 했는데 회사서 보도 거부” [경향신문] 남지원 기자 | 입력 : 2017.08.30 13:11:00 | 수정 : 2017.08.30 20:27:37 제작거부 중인 KBS 기자들이 2010년~2012년 군 사이버사령부 댓글공작에 이명박 정부 시절 청와대가 개입됐고, 김관진 당시 국방부 장관에게도 날마다 댓글공작 결과가 보고됐다는 당시 사이버사 핵심 간부의 폭로를 공개했다. 청와대가 댓글공작에 개입했다는 관계자의 실명 폭로가 나온 것은 처음이다. 기자들은 보도 가치가 있다고 판단하고 KBS 뉴스를 통해 이 내용을 보도하려 했지만 보도국장단으로부터 가로막혔다고 밝혔다. “댓글부대 공작, 청와대·김관진에 보고”.. 더보기
[단독] 사이버사, 선거때마다 ‘여당 편들기’ 발벗고 나섰다 [단독] 사이버사, 선거때마다 ‘여당 편들기’ 발벗고 나섰다 옥도경·연제욱 전 사령관 ‘공소장 범죄일람표’ 확인 대선 한달전 하루 수십건씩 올리다 선거 끝나니 0~1건 [한겨레] 노현웅 정환봉 기자 | 등록 : 2014.11.20 01:01 | 수정 : 2014.11.20 08:01 ▲ 조현천 국군사이버사령관(뒷줄 왼쪽 둘째) 등이 지난달 8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증인선서를 하고 있다. 앞쪽은 한민구 국방부 장관. 이정아 기자 2011년 10·26 재보궐선거부터 2012년 4·11 총선과 대선 등 중요한 정치 일정마다 국군사이버사령부(사이버사)가 발 벗고 새누리당 편들기에 나선 사실이 드러났다. 사이버사 요원들이 직접 작성해 올리거나 퍼나른 댓글과 트위터 글 등을 통해 정치 관여의 .. 더보기
[단독] 연제욱 ‘군 댓글 작전용 태블릿’ 구매 직접 결재했다 [단독] 연제욱 ‘군 댓글 작전용 태블릿’ 구매 직접 결재했다 2011년말 사이버사령관 부임 직후 국정원 정보사업 예산으로 태블릿 PC 110여대 구입 ‘트위터작전’ 시작 시기와 일치 60여대는 관리대장 없이 운용 국방부 “사령관 전결사항” [한겨레] 하어영 기자 | 등록 : 2014.04.14 02:07 | 수정 : 2014.04.14 08:40 ▲ 연제욱 청와대 국방비서관(전 사이버사령관) 군 사이버사령부 대선개입 의혹 사건의 핵심 인물인 연제욱 청와대 국방비서관(전 사이버사령관·사진)이 2011년 12월 ‘댓글 작전’ 등에 쓰인 태블릿피시 구매 보고서에 직접 서명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구체적 물증이 드러남에 따라 연 비서관에 대한 추가 조사 여부가 주목된다. 13일 새정치민주연합 전해철 의원실이 .. 더보기
사이버사 인터넷글, 연제욱 사령관 때 ‘최고 14배’ 폭증 사이버사 인터넷글, 연제욱 사령관 때 ‘최고 14배’ 폭증 총선·대선 열렸던 2012년 [한겨레] 하어영 기자 | 등록 : 2014.01.21 19:51 | 수정 : 2014.01.22 11:18 연제욱 청와대 국방비서관이 국군 사이버사령관으로 재직하던 2012년 사이버사 심리전단의 선거 관련 인터넷 글이 다른 해보다 4~14배가량 많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가 21일 전해철 민주당 의원실을 통해 입수한 이태하 전 사이버사 심리전단장의 공소장을 분석해보니, 이 전 단장이 2010년 1월부터 2013년 10월15일까지 심리전단 요원들과 함께 작성한 선거 개입 인터넷 글은 모두 3050건이었다. 그런데 이 가운데 66%인 2020건이 국회의원 총선(4월)과 대통령 선거(12월)가 치러진 2012년에 집중된 것.. 더보기
"매일 사령관에 보고했는데 개인적 일탈?" "매일 사령관에 보고했는데 개인적 일탈?" 사이버사령관, 아침마다 보고받고 방향지시 [CBS 시사자키] CBS 시사자키 제작진 | 2014-01-22 06:00 - 심리전단장, 매일 SNS상황 보고 - 사이버사령관은 대응방향 지시 - 서버초기화, IP변경 등 증거인멸도 - 군검찰 1명 기소.. 윗선수사 미진 [CBS 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 방 송 : FM 98.1 (18:00~20:00) ■ 방송일 : 2014년 1월 21일 (화) 오후 6시 ■ 진 행 : 정관용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교수) ■ 출 연 : 전해철 (민주당 의원) ◇ 정관용> 연제욱 청와대 국방비서관, 군 사이버사령관 재직시절에 사이버사령부 심리전단장에게서 매일 대선개입 활동 보고받고 지시했다. 바로 그런 내용이 군 검찰의 .. 더보기
[단독] 연제욱 청와대 비서관, 사이버사 ‘대선 개입’ 지시했다 [단독] 연제욱 청와대 비서관, 사이버사 ‘대선 개입’ 지시했다 전 사이버사 심리전단장 공소장 단독 입수 2012년 사이버사령관 재직 때 매일 보고받고 작전 지시 사령관 지시로 작성된 글, 공소장에서만 3천여건 확인 군 조사본부는 무혐의 처리…‘꼬리 자르기 수사’ 의혹 [한겨레] 하어영 기자 | 등록 : 2014.01.21 08:04 | 수정 : 2014.01.21 15:19 연제욱(사진) 청와대 국방비서관이 군 사이버사령관 재직 시절인 2012년 사이버사 심리전단장한테서 매일 대선 개입 활동을 보고받고 지시한 사실이 드러났다. 군 사이버사 대선 개입 사건을 수사한 군 조사본부는 이런 사실을 확인하고도 연 비서관을 사실상 무혐의 처분해 ‘윗선’ 보호를 위해 축소 수사를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더욱 짙어지.. 더보기
사이버사 정치댓글 지휘 의혹 연제욱, 대선 직전 청와대 4차례나 집중 방문 사이버사 연제욱, 대선 직전 청와대 4차례나 집중 방문 김광진 민주당 의원 ‘차량일지’ 확인 [경향신문] 구교형 기자 | 입력 : 2013-12-28 06:00:01 ▲ 전 국군 사이버사령관인 연제욱 청와대 국방비서관이 지난달 13일 청와대에서 열린 한-러시아 확대 정상회담에 배석하고 있는 모습. 2013.12.20. ⓒ News 1 국군 사이버사령부 정치댓글 작업을 지휘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연제욱 청와대 국방비서관이 지난해 대선 직전 청와대를 집중 방문한 사실이 확인됐다. 당시 국방부 정책기획관에 재직 중이던 연 비서관이 정례보고 의무가 없는 청와대를 자주 오간 배경을 놓고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민주당 김광진 의원은 “연 비서관이 지난해 대선 직전 11~12월 4차례 청와대를 방문했다”고 27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