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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영국이 물대포를 금지한 이유 영국이 물대포를 금지한 이유 [T Times] 이해진 기자 | 2015/11/17 17:50 런던에도 시위진입용 살수차가 3대나 있지만 한 번도 사용된 적이 없다. 올 7월에는 영국 내무장관이 영국 전역에서 경찰의 살수차 사용을 금지했다. “물대포 사용하지 않고 시위에 효율적으로 대처하는 것은 경찰의 몫”이라는 이유에서다. 출처 영국이 물대포를 금지한 이유 더보기
영국 제1야당 노동당, 철도 재국유화 정책 공식 채택 영국 제1야당 노동당, 철도 재국유화 정책 공식 채택 “철도 운영업체 운영허가 기간이 만료되면 공공소유로 넘길 것” [민중의소리] 최지현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5-09-30 19:15:21 영국의 제1야당인 노동당이 철도 재국유화 추진을 당의 정책으로 공식 채택했다. 노동당이 29일(현지시간) 영국 남부 브라이튼에서 당의 방향과 정책을 논의하는 콘퍼런스를 연 가운데 당 중앙위원회는 이날 성명을 내고 철도 재국유화 추진을 천명했다고 현지 일간 가디언이 보도했다. 노동당 중앙위는 “우리는 불필요하고, 원하지 않고, 잘못 판단한 민영화에 반대한다”며 “우리는 더 나은 길이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이어 “(당 대표인 제러미) 코빈이 오는 2020년 총선에서 승리한다면 철도를 운영하는 민간업체들의 .. 더보기
‘철도 민영화’ 영국, 1년 출퇴근 비용만 1천만 원 육박 ‘철도 민영화’ 영국, 1년 출퇴근 비용만 1천만 원 육박 [경향신문] 구정은 기자 | 입력 : 2014-01-03 15:48:03 | 수정 : 2014-01-03 16:02:35 1년 출퇴근에 차비만 1000만 원 가까이 든다면? 비싸기로 유명한 영국의 철도요금이 새해를 맞아 2일 한 차례 또 올랐다. 영국 런던과 외곽을 오가는 직장인들 중에는 연간 통근 열차 표값으로만 5000파운드(약 870만 원)을 써야 하는 이들도 나오게 됐다. 가디언 등 영국 언론들은 일부 통근자들의 경우 ‘1년 5000파운드 클럽’에 들어가게 됐다며, 이날 발표된 열차 연간탑승권 인상 소식에 탑승객들이 분노하고 있다고 전했다. ▲ 영국 런던의 킹스크로스 역. 사진 이브닝스탠더드(standard.co.uk) 실제로 런던에서 동.. 더보기
영국 무상의료가 정말 1200명을 죽였을까 영국 무상의료가 정말 1200명을 죽였을까 [토요판] 뉴스분석 왜?/ ‘스태퍼드 병원’ 비극의 진상 [한겨레] 김기태 영국 버밍엄대학교 사회정책학 박사과정 | 등록 : 2013.03.01 20:50 | 수정 : 2013.03.01 21:04 ▲ 영국의 한 시민운동가가 2011년 10월 런던의 웨스트민스터 다리 위에서 ‘우리의 국가보건서비스(NHS)를 지키자’라는 손팻말을 든 채 영국 정부의 국가보건서비스 개혁안에 반대하는 시위를 하고 있다. 런던/신화 뉴시스 ▶ 는 최근 “무상의료 영국, 한 대형병원서 1200명 숨진 까닭은”이라는 제목의 1면 기사를 시작으로 영국의 무상의료 제도를 비판하는 기사를 연이어 보도했습니다. “의료비서 건보비중 80% 넘으면 영 같은 부작용”이 생긴다며, 건강보험 보장률을 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