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포빌딩 썸네일형 리스트형 포스코건설 전 팀장 “도곡동 땅, MB 소유라 무조건 사라했다” 포스코건설 전 팀장 “도곡동 땅, MB 소유라 무조건 사라했다” 1995년 매매 실무 맡은 포스코건설 전 팀장 “부르는 대로 사라는 상부 지시 받고 계획 수립 영포빌딩서 만난 김재정씨 265억 부르고 흥정 안해 그 자리서 김씨가 MB책 ‘신화는 없다’ 한권씩 줘 검찰서도 ‘도곡동 땅은 MB 땅으로 안다’ 진술했다” [한겨레] 임인택 기자 | 등록 : 2018-01-31 15:59 | 수정 : 2018-01-31 21:09 이명박 재산 차명 소유 논란의 원조 격인 ‘도곡동 땅’을 두고 “(이 땅이) ‘이명박의 소유’라면서 무조건 사야 한다는 회사 상부의 지시로 매입하게 됐다”는 핵심 실무자의 구체적인 증언이 나왔다. 그는 “(이명박의 처남인) 김재정 씨와 회사 본부장한테 들은 얘기를 근거로 검찰에도 ‘도곡..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