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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산 쥐새끼

“DAS라고 적힌 인보이스, 이학수 지시로 비용처리” “DAS라고 적힌 인보이스, 이학수 지시로 비용처리” MB 추가 뇌물 구체적 증언 등장 삼성 직원들 “3년간 10차례 이상” “실장님 지시사항, 묻지않고 집행” [한겨레] 고한솔 기자 | 등록 : 2019-07-03 19:11 | 수정 : 2019-07-03 19:38 국민권익위원회 제보를 거쳐 항소심에서 추가된 51억원 규모 이명박 추가 뇌물과 관련한 삼성 직원들의 구체적인 증언이 법정에서 나왔다. 3일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정준영) 심리로 열린 이명박의 항소심 재판에서 삼성 직원 3명이 증인으로 나와 “이학수 전 삼성그룹 전략기획실장(부회장)의 지시로 미국 로펌 에이킨검프로부터 ‘DAS’(다스)라고 적힌 인보이스(송장)를 전달받아 비용 처리를 해줬다”는 취지의 진술을 했다. 오아무개 삼성전자 미국.. 더보기
‘밑 빠진’ 자원외교, 내년에도 예산 1165억 쏟아부어야 ‘밑 빠진’ 자원외교, 내년에도 예산 1165억 쏟아부어야 광물공사 6개 사업에 665억원 배정 암바토비 니켈광산 손실보전금에 운영사 대출금까지 1270억 갚아야 ‘수익 불투명’ 석유공사에도 500억” [한겨레] 송경화 기자 | 등록 : 2015-09-20 19:57 | 수정 : 2015-09-20 20:41 부실투자 사례로 꼽히는 마다가스카르 암바토비 니켈 개발 등 자원외교 사업의 유지를 위한 비용으로 1165억원이 내년 정부 예산에 책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암바토비 사업은 손실보전금 투입과 함께, 올해 12월부터는 운영사 셰릿사에 지급보증해준 대출금에 대한 대납 상환까지 해야 할 형편이어서 앞으로도 자원외교 뒤처리에 많은 돈이 추가로 쓰일 것으로 예상된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김제남 의원(정의당).. 더보기